‘국민 엄마’ 김미경, ‘견우와 선녀’ 후 ‘첫, 사랑을 위하여’ 눈도장 작성일 08-2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oqiAXwM3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6b5dbb4037fb314baf9a0bfbdde7c61ca3e3a905efd1a0ee8ac0dde5f5d89e" dmcf-pid="VgBncZrR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미경 tvN 월화극 ‘첫, 사랑을 위하여’ 문희 역 출연 주요장면.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khan/20250820170739005amhb.jpg" data-org-width="1200" dmcf-mid="9er17nKG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khan/20250820170739005am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미경 tvN 월화극 ‘첫, 사랑을 위하여’ 문희 역 출연 주요장면. 사진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1c8b58dc2d6913b02860d2a6982663990174dc7f65babc98b6c93a8a3e4dd9" dmcf-pid="fabLk5me7p" dmcf-ptype="general"><br><br>차세대 ‘국민 엄마’로 떠오른 배우 김미경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을 물들였다.<br><br>올 한해도 활발한 작품 행보를 선보인 김미경은 최근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막을 내린 후, 다시 tvN ‘첫, 사랑을 위하여’로 시청자와 만났다.<br><br>전작에서 선계의 장군으로 존재감을 남겼던 그는 이번에는 바닷마을 청해의 토박이 의사로 분해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냈다.<br><br>극 중 김미경이 맡은 문희는 과거 병원 교수로 재직하다 은퇴한 인물로, 우연히 이웃이 된 지안(염정아), 효리(최윤지) 모녀와 예상치 못한 인연을 맺는다. 첫 만남부터 지안을 ‘딸’이라 부르며 혼란을 주는가 하면, 익숙한 듯 낯선 시선으로 모녀를 바라보며 궁금증을 높였다.<br><br>지난 방송에서 문희는 병원에 입원한 효리를 때로는 거침없이, 때로는 세심하게 챙기며 모녀 곁을 지켰다. 불쑥 찾아와 가게와 생활에 관여하고, 효리의 상태를 살피는 등 선을 넘었지만 그 안에 담긴 속내와 사연은 비밀에 부쳐져 있다.<br><br>문희는 지안과의 대립, 효리를 향한 알 수 없는 애착 등으로 극의 긴장감을 올렸다. 여기에 섬세하게 변하는 표정과 어조, 상대의 감정을 흔드는 대사 등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게 했다.<br><br>김미경이 출연하는 tvN 월화극 ‘첫, 사랑을 위하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머퀸' 유아유 유현, 바다에서 같이 걷고 싶은 아이돌 1위 08-20 다음 “AI가 사용자 환각 거울에 가둬 망상 유발”… ‘AI 정신병’ 우려 확산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