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주, 첫째 子 떠나보낸 5년 만 둘째 임신 "한 주 한 주 노심초사"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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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e79f0836b0070687b2c34e262aa293d43de0d60c51646ec5ca57c5ff16e3c1" dmcf-pid="1VaRsplo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현주 둘째 임신 / 사진=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today/20250820165629026gzgi.jpg" data-org-width="600" dmcf-mid="Zez16wRu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today/20250820165629026gzg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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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현주 둘째 임신 /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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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7570755cc15f7cfcf46ac59a08152597d5577381ed3dace1e136c4e8f7bacfe" dmcf-pid="tfNeOUSgh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코미디언 성현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7c9ec25358885ae35b7db64ce9df3c6163498e97f74b201409c74df73b5053f" dmcf-pid="F4jdIuvaSj" dmcf-ptype="general">성현주는 20일 자신의 SNS에 "한 주 한 주 노심초사하느라 불러오는 배 꽁꽁 숨겨가며 어느덧 9개월 차 임신부가 되었다"며 만삭 화보와 영상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8921ebd9acb6b54b146488c045e98252178d38458570665da194a201e3cf876d" dmcf-pid="3r5vqo2XlN" dmcf-ptype="general">이어 성현주는 "휘몰아치는 임신 증상들을 한 치의 오차 없이 그득하게 겪으며 감사한 마음보다 임신 이거 이렇게 힘든 거였나 하는 유약한 마음 앞섰다. 이제 남은 한 달, 말랑말랑한 마음으로 고마운 사람들의 흘러넘치는 축하를 만끽하며 뒤뚱뒤뚱 유난하게 걸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8ccc768200ca9a4d6f140e993542d2cf566262a745b8939d4e88e50a5ebdb69" dmcf-pid="0m1TBgVZla"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한 화보 속 성현주는 D라인을 드러내며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하늘나라로 간 첫째 아들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3c8c601c84d7ab56e396fcf22f77b19e6f5d3e918cbcdac7b2d2d298b88d4d5e" dmcf-pid="pstybaf5Tg" dmcf-ptype="general">영상에도 감동의 순간이 담겼다. 동료 코미디언 김민경, 오나미, 박선영은 성현주의 임신 소식을 듣고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 </p>
          <p contents-hash="835320a5b95de5c05fe928c0782dcfc6f6e38a97661959e40850ea16d4fe9bbb" dmcf-pid="UOFWKN41lo" dmcf-ptype="general">한편, 성현주는 지난 2011년 7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2014년 아들을 낳았지만, 6년 뒤인 12월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20ad60638d2a97df9759371f28471ec9d80412ee6e299263eb78ddda8a1211d7" dmcf-pid="uI3Y9j8tyL" dmcf-ptype="general">이후 성현주가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7C0G2A6FS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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