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만에 등판' 홈런 맞은 고우석…1이닝 1실점 고전 작성일 08-20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8/20/AKR20250820165519249_01_i_20250820165617339.jpg" alt="" /><em class="img_desc">MLB 도전을 이어가는 고우석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em></span><br><br>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고우석이 잔부상을 극복하고 24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지만, 고전했습니다.<br><br>고우석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20일) 열린 애슬레틱스 산하 랜싱 루그넛츠와의 하이싱글A 경기에 등판했습니다.<br><br>이날 고우석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팀이 아닌 하이싱글A 웨스트 미시건 화이트캡스 소속으로 등판했는데, 1이닝 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br><br>6회, 첫 타자 데이비스 디아즈를 뜬공으로 돌려보냈지만 다음 타자 카메론 레어리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습니다.<br><br>이후 두 타자는 모두 땅볼로 잡아내 추가 실점은 없었습니다. <br><br>최근 손톱, 무릎 부상등에 시달린 고우석은 부상자 명단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오랫동안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재활해 왔습니다. <br><br>올해 6월 마이애미에서 방출된 고우석은 이후 디트로이트와 계약했고, KBO로 돌아오지 않고 빅리그에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br><br>#고우석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절치부심 SKT…'돈 버는 AI' 본격 시동 08-20 다음 어도어, 이도경 대표 선임…"아티스트 활동 지원 강화"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