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 숏폼 영상 서비스 들어간다 작성일 08-2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q98DMU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67e84b8622e730e01886c799162028989e659668c24dcfda7876e2f156798d" dmcf-pid="XIB26wRu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신아 카카오 대표. 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dt/20250820164140392egyb.png" data-org-width="500" dmcf-mid="G594xsJq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dt/20250820164140392egy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신아 카카오 대표. 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33a912dae51490ccde61733841e8ac1437400a1060fd8c52412778a696bd17" dmcf-pid="ZCbVPre7S3" dmcf-ptype="general"><br> 카카오톡에서 숏폼 동영상이 서비스된다.<br><br> 2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내달부터 순차 개편을 통해 메신저에서 탈피해 콘텐츠를 포함한 소셜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한 서비스 다변화에 나선다.<br><br> 개편의 목표는 수익과 직결되는 사용자 체류 시간 확대에 맞췄다. 이를 위해 젊은층은 물론이고 전 세대가 광범위하게 소비하는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는 별도 공간을 세번째 탭에 배치할 방침이다.<br><br> 앞서 정신아 대표는 이달 7일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카카오톡은 이제 단순한 메신저를 넘어, 콘텐츠 발견과 탐색 그리고 관계 기반의 소셜 기능까지 포괄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예정”이라며 서비스 개편을 예고한 바 있다. 정 대표는 “숏폼 비디오 서비스는 콘텐츠 수급을 위한 채널을 다변화하는 것과 동시에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쉽게 생산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br><br> 카톡의 숏폼 서비스는 기존 메신저 서비스 강점을 활용해 대화방에서 숏폼 콘텐츠를 공유하고, 대화방 안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br><br> 숏폼 동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해외 빅테크들이 강세를 보인다. 숏폼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급속도로 이들 외국 대형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는 토종 플랫폼 양대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br><br> 네이버의 경우 숏폼을 비롯한 동영상 서비스 확대 등을 이미 일찌감치 시도했다.<br><br> 카카오 역시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숏폼 서비스 등을 하고 있지만 충분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상태다. 그러나 ‘국민 메신저’인 카톡으로 숏폼을 서비스하게 되면 빠른 시간 내에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br><br> 회사 관계자는 “피드형 서비스가 도입되면 방문 빈도와 페이지뷰가 늘어나고 신규 광고주 유입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br><br> 임성원 기자 son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대 뛰어넘은 K팝 여왕" 보아, 그래미닷컴 집중 조명 08-20 다음 '이범수 이혼' 이윤진, 471일 만에 모자상봉…"이번 주 갈비 먹자" [RE:스타]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