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뉴진스’ 어도어, 수장 교체...이도경 신임대표 선임 작성일 08-2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rY3R7vZ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a6f49eb25cef0e92f62ca76c0df23bd8dc6143284098d6fc73678a05c7fb22" dmcf-pid="9QmG0ezT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도어 이도경 신임 대표이사. 사진ㅣ어도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today/20250820163306483fpgv.jpg" data-org-width="700" dmcf-mid="BBv3baf5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today/20250820163306483fp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도어 이도경 신임 대표이사. 사진ㅣ어도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3279da5414f965a27875577cae6e0257f2ae137683a65f565802740e121d5e5" dmcf-pid="2xsHpdqyY4" dmcf-ptype="general">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수장을 교체한다. 김주영 대표이사를 내리고 이도경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올렸다. </div> <p contents-hash="f8f1f26f776cfadb41e852b5562f221cb8f4ebf0620f28d83e7c1082c2800610" dmcf-pid="VMOXUJBWtf" dmcf-ptype="general">20일 하이브에 따르면 이날 어도어 이사회는 김주영 대표이사를 교체, 이도경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p> <p contents-hash="481bdb9c6352f5775b80212af79262ee8645caffbab502806861277e68d39c36" dmcf-pid="fRIZuibYYV"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이 신임 대표의 선임 배경에 대해 음반과 공연 등 아티스트의 활동 기획 및 매니지먼트를 수행하는 레이블로서의 운영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4249989b777eb7844e3b3d51032dbd8ce4116a660d223ebaeccb5fc616aeff7" dmcf-pid="4eC57nKGG2" dmcf-ptype="general">앞서 어도어는 지난해 8월 제작과 경영의 분리 및 적절한 인적자원 배치를 통한 조직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인사관리 전문가인 김주영 대표이사를 선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ee3eb8a7da54e5d11d9999e6bbcce0adef7835c3032f5a910d62bfc3c642975" dmcf-pid="8dh1zL9HX9" dmcf-ptype="general">어도어 이사회는 이같은 당초 목표가 달성된 것으로 판단하고, 소속 아티스트와 레이블의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빠른 아티스트 활동 지원과 사업 추진이 가능한 운영 체제로 돌입하기 위해 레이블 경영 실무에 정통한 이 신임 대표 선임을 결정했다.</p> <p contents-hash="a6301eee27fbaa12637afaf2619361dce44b53b0e7ecd4fbc9892824fe6a1c59" dmcf-pid="6Jltqo2XYK" dmcf-ptype="general">그러나 어도어는 목표로 한 운영 체제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김주영 대표이사가 선임된지 딱 1년 만에 교체를 감행했다. 당초 어도어는 민희진 전 대표 체제로 출범됐으나, 하이브와의 경영권 탈취 의혹 관련 법적공방을 벌이면서 그를 경질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71fbf1c04805da78cd39648d41ddafaf8da850ab441722d0c9399646ab9bf8" dmcf-pid="PiSFBgVZ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주영·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ㅣ스타투데이DB, 어도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today/20250820163307751ibpc.jpg" data-org-width="700" dmcf-mid="bxaIYV5r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tartoday/20250820163307751ib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주영·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ㅣ스타투데이DB, 어도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bbf056eb53ae3ed115d68c97d2a42c9eded7ddc4aef54e2fa9145a07f3fa6a" dmcf-pid="Q3RcIuvaZB" dmcf-ptype="general"> 이 신임 대표는 2019년 하이브(옛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하이브의 전사 비전 및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신사업들을 진행해왔다. 특히 2022년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 IP 기반의 사업을 추진하는 IPX 사업본부의 부대표를 맡아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솔루션 사업 고도화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하이브 전 아티스트의 팝업스토어, 응원봉 사업을 총괄하는 한편, 아티스트 IP를 공연이 열리는 도시 전역에 적용해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사업 ‘더 시티’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했다. </div> <p contents-hash="3a0d79f36a605d20d05c5fb29acfd45aa83e13044966bc3b77f3d30e419fe028" dmcf-pid="x0ekC7TNGq" dmcf-ptype="general">이 신임 대표 선임으로 어도어는 아티스트의 활동을 위한 즉각적인 지원 태세와 고도화된 인력 구조를 갖추게 됐다. 어도어에는 그룹 뉴진스가 소속돼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차세대 보이그룹 멤버를 모집하는 ‘2025 어도어 보이즈 글로벌 오디션’을 열고 신규 아티스트 제작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e1f523b9f15d7e0c5257e0e4a54248fb9b6a890a520ad2ef735c12f0ece660ef" dmcf-pid="yNG7fkQ0Zz" dmcf-ptype="general">뉴진스의 경우, 어도어와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 등 법적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어도어는 멤버들의 복귀를 희망하나 멤버들이 이를 거부하면서 활동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p> <p contents-hash="e6f0c4f202efe909e691423d1b666d33a1075cd9fb61c186d68de508c721339b" dmcf-pid="WjHz4Exp17"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빅뱅 탑' 최승현, 용기 낸 보람 있다…이병헌 제치고 美 골드더비 '남우조연상' 수상 [엑's 이슈] 08-20 다음 ‘로또급 캐스팅’ 전지현X강동원 앞세운 ‘북극성’ 디플의 기대 채울까 (종합)[MK★현장]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