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대표팀, 국제 대회서 회식 후 주먹다짐 작성일 08-20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8/20/0002993086_001_20250820163113884.jpg" alt="" /><em class="img_desc">세팍타크로. ⓒ 게티이미지 뱅크</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의 일부 선수들이 국제 대회 출전 후 주먹다짐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br><br>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관계자는 "고교 선후배 관계인 선수 2명이 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회식 자리를 가진 뒤 숙소에서 몸싸움을 벌였다"고 밝혔다.<br><br>세팍타크로 대표팀은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2025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br><br>이에 협회 측은 귀국 직후 해당 사건을 파악해 선수들로부터 경위서를 받았고, 물의를 일으킨 선수들에 대해 대표팀 소집 훈련서 제외했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개최해 이번 일에 대한 징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계명대, 충격파 유동을 이용한 카드뮴 텔루라이드 가역적 상전이 입증…광전자 소자·방사선 검출기 등에 응용 기대 08-20 다음 경륜경정총괄본부, 임직원 대상 건전화 교육 시행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