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주인', 韓영화 최초·유일한 경쟁 부문 초청…토론토영화제 참석한다 작성일 08-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FjcZrR5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a8b7c19f4a57a6ff27e82239f1450db6a36b698b9d0bd1bb72b992b91ff14c" dmcf-pid="4X3Ak5me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62539447oabg.jpg" data-org-width="1000" dmcf-mid="VruDr3Cn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62539447oab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30775bd444c50769d64c87ca6ee90b12a5c576dc8efaa52a97f2684acfa145" dmcf-pid="8Z0cE1sdH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세계의 주인'이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인 플랫폼(Platform) 부문에 한국 영화 최초이자 유일한 작품으로 공식 초청됐다. </p> <p contents-hash="d9f43beb5630acbc2e1c1414ea2fdee1bd70a67013f94d2d689fe0fde6e8cca3" dmcf-pid="65pkDtOJt8" dmcf-ptype="general">10월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세계의 주인'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18세 여고생 주인이 홧김에 질러버린 한마디에 모두의 세계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fcb057ec83f17bbdebe5b1e76ebca77c0a3659568adab0bc7d509b84e40ec2fd" dmcf-pid="P1UEwFIi14" dmcf-ptype="general">'우리들'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데뷔하고 '우리집'으로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한 윤가은 감독의 신작인 해당 영화는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의 결을 살리는 윤 감독의 색깔이 담긴 작품이다. 윤가은 감독이 발굴한 신예 배우 서수빈의 열연 또한 기대를 높인다.</p> <p contents-hash="3c7ec05e5761fb1ebfba4fb25d3670d4bfb842eae680cd3ef6a9bf15a866576b" dmcf-pid="QtuDr3CnXf" dmcf-ptype="general">한국 영화 최초이자 이번에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경쟁 부문인 플랫폼 부문에 오른 '세계의 주인'은 토론토 현지 시각으로 9월 7일 14시 30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후, 9월 8일, 9월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현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4a50b4b4dc120f12bcc9dedf1a0f22d66baeb7c720c708a210c67b8babb12e8e" dmcf-pid="xF7wm0hLtV" dmcf-ptype="general">이중 월드 프리미어 상영인 9월 7일과 두 번째 공식 상영인 9월 8일에는 윤가은 감독, 배우 서수빈, 장혜진이 직접 참석해 관객과 소통하는 Q&A 세션이 마련되어 있다.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화려한 데뷔전을 치르게 된 배우 서수빈은 “예전부터 좋아했던 윤가은 감독님의 작품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라는 국제 무대에 서게 되어 영광이다. 제가 처음 '세계의 주인'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느꼈던 그 감정과 감동을 관객분들께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cd47d1a63f371163512ee20dc79933b6ad1830a6dbf5b94e203bf5cfb875c51" dmcf-pid="ygkBKN4152" dmcf-ptype="general">영화 '기생충'으로 칸영화제를 비롯해 아카데미시상식까지 휩쓴 배우 장혜진은 “'우리들'부터 쭉 함께해온 사랑하는 감독 윤가은의 작품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관객들이 영화를 어떻게 봐줄지 무척 궁금하고 기대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19c1a2218a0a63e0f7ca98bc8b2a174f230ea99c7c4274cc3667d71892442e2" dmcf-pid="WhWdiSaVG9" dmcf-ptype="general">한편 '세계의 주인'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 후 10월에 국내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230af7ac999c4f02de879b960113ef60a3c6d1936c27c6c6b01ccc2c65cb10f1" dmcf-pid="YlYJnvNf5K" dmcf-ptype="general">사진= 바른손이앤에이</p> <p contents-hash="07140429c1e49f736d095b184bb1441751812612d21fe663ccc92e4def47e63a" dmcf-pid="GSGiLTj4tb"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제니, 이탈리아 코모 호수에서 화보 같은 일상…‘월드 투어 중 꿀맛 같은 휴식’ 08-20 다음 “2년간 하혈→반신마비까지”…신병 겪은 미녀 개그우먼, 지금은 ‘무속인’ 됐다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