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훈 "'기생충' 때는 60㎏대, '온리 갓 노우즈' 때는 80㎏대 체중"

작성일 08-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인터뷰]<br>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관련 뉴스1과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cooyA81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86c97e531f42f029327955eb5b8f5f54c4ee2d0a099f1189c9251fba42825d" dmcf-pid="4KkggWc6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훈/트리플픽쳐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1/20250820151315376hgtp.jpg" data-org-width="1400" dmcf-mid="7BVGGf1m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1/20250820151315376hg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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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훈/트리플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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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0540e23c0ebae657dad1f0d951338914fd90acb8e17b5fbb6bcee37a16af7a" dmcf-pid="89EaaYkP5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박명훈이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속 무속인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10㎏을 증량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6bd8c153d38758640fefff9710d422e2f37bf140385e901957e9f38a8270750" dmcf-pid="62DNNGEQX2" dmcf-ptype="general">박명훈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감독 백승환)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를 위해 10㎏ 정도를 증량한 것에 대해 "항상 영화에 들어갈 때 감독님과 얘기하는 것이 살을 뺄까요, 찌울까요, 유지할까요, 하는 것이다, 감독님이 그 부분에 대해 얘기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15da005ff475de969c61acfa925c61390b81b4f3f18e1389eff2766f36d83cf" dmcf-pid="PBALLTj4Z9" dmcf-ptype="general">이어 "신광운이라는 인물은 혼란스럽고 폭력적이고 기괴하지만, 중간에 차가 나오는데 외제 차를 타고 다닌다, 부자다, 욕심 덩어리 같은 느낌을 줬으면 좋겠다 싶었다"며 "체중을 증량하고 찍으면 재밌지 않을까 해서 10㎏을 증량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07c0343c28623fda3698091bcb0a193f0be27f9e3cecf5d41de0b0c4a298eb" dmcf-pid="QbcooyA8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훈/트리플픽쳐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1/20250820151319378vtte.jpg" data-org-width="1400" dmcf-mid="VnwjjHDx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1/20250820151319378vt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훈/트리플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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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5727312cd77f56b18bcecfce836bda73e4b96796cd8534b7e2507c844081092" dmcf-pid="xKkggWc6tb" dmcf-ptype="general">평소의 몸무게는 70㎏ 중반대를 유지한다. 박명훈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때는 80㎏ 중반이었고 '기생충' 때는 60㎏ 후반대였다"라고 캐릭터의 외적인 표현을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ec7e69cfff7e329a64908e1349d7323982ed2b312930020e29effb0703fc4555" dmcf-pid="ym7FFMuSXB" dmcf-ptype="general">'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p>
          <p contents-hash="06ee88169a59cf7b1cd7aa85e7d1f3214fff736ccfa89eeefe872197819bc403" dmcf-pid="Wsz33R7vXq" dmcf-ptype="general">박명훈은 극 중 기괴한 무당 심광운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eed654457da6ae40f4d41f588c875cb88ba0bf5ed1bcee65a956029887a8d3c6" dmcf-pid="YOq00ezT1z" dmcf-ptype="general">한편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오는 22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4c891878882d1087354ce6c2f1297a9f35ff829b54fdb6d0ba8faa6bc7069065" dmcf-pid="GIBppdqy17"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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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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