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신곡 ‘버블 검’ 정식 발매 전 유출… 소속사 측 “법적 대응”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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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lgansports/20250820150711807reyk.jpg" data-org-width="800" dmcf-mid="Bx8yr3Cn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lgansports/20250820150711807rey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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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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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룹 케플러가 신곡 유출 피해를 당했다.
           <br>
           <br>20일 연예계에 따르면 케플러는 미니 7집 ‘버블 검’ 발매 전 데모 유출 피해를 입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버블 검’의 데모가 지난 19일 정식 발매에 앞서 데모곡이 먼저 ‘버블 건’이라는 제목으로 유출된 것.
           <br>
           <br>케플러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유출 경로를 확인하고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br>
           <br>‘버블 검’은 케플러의 강점인 퍼포먼스와 보컬이 돋보이는 EDM 팝 댄스 곡이다. 케플러는 컴백과 함께 9월 20일과 2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부터 후쿠오카, 도쿄, 교토에서 ‘인투 더 오빗 : 케플라시아’ 투어를 개최해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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