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혼외자' 안이서, 강석정 제대로 자극했다…"상속? 신경 안써" ('태양을 삼킨') 작성일 08-2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L8jHDx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c3f156656b98206ffc17182d444453ea06418c40d6c080dda66d3881214f30" dmcf-pid="f6PzeCLK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tvreport/20250820143938931bzkw.jpg" data-org-width="1000" dmcf-mid="5pwnIuva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tvreport/20250820143938931bzk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60235299e4b74edc19caa3e195adaaf3f672e026ffd9db2ce9a5226c86a2c7d" dmcf-pid="4PQqdho9tg"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안이서가 강석정을 정면으로 자극하며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977f240ddd86d5f9b1b171aa486ab77cbb2209b20686df9b22be3f8356bf99ca" dmcf-pid="8QxBJlg21o"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52회에서는 민지섭(강석정)과 민수정(안이서)이 아버지의 스캔들에 전혀 다른 태도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61df31b00f510ec98a6cbf3767fcb828873135d106906207a4bffba7b9519d3d" dmcf-pid="6xMbiSaVGL"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민경채(윤아정)를 만나지 못한 민지섭과 민수정이 맞닥뜨렸다. 민수정이 "언니 만나러 왔냐. 속도 좋다. 언니가 오빠를 어떻게 했냐"고 도발하자 민지섭은 "속이 좋은 게 아니라 지금 걔밖에 없어서 그런다"며 급히 변명했다.</p> <p contents-hash="334fd2215eb395d8dc39c733cff49519a94a7a37b65cb683b019de773a7fdc76" dmcf-pid="PMRKnvNftn"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민수정은 "왜 그러냐. 언니랑 편 먹고 아빠 말리려고 하냐"고 계속해서 자극했다. 정곡을 찔린 민지섭은 "나는 네가 이해가 안 된다. 만약 그 여자가 아버지랑 결혼이라도 해서 우리 집안에 호적으로 올라오면 어떡할 거냐"고 격노했다. 그러면서 "아버지 지분도 넘어갈 거고 그렇게 되면 우리 다 복잡해지는 거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232791ab4b32fc63e15ffc8b675f5560a2c75df050e02a089ac5e9e25ec0307" dmcf-pid="QRe9LTj4Zi" dmcf-ptype="general">오빠인 민지섭의 분노에도 민수정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는 "난 그런 거 신경 안 쓴다. 아빠 행복이 먼저다"라며 퉁명스러운 표정으로 대답하며 민지섭의 속을 긁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b20d0e0ace120aaca9c3a77ffb636a7e3e1fcda5474ef30679fa4d151a3824" dmcf-pid="xed2oyA8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tvreport/20250820143940190chds.jpg" data-org-width="1000" dmcf-mid="9bqZ2A6F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tvreport/20250820143940190chd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22bf2646844f913f1e5da9a8d58052cdbba763ad5c8e9c28e851cf95fddce2" dmcf-pid="yGHOtxUlZd" dmcf-ptype="general">'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678d3942d2daf73adca809d0bb3546e86560ae4b593750dd3fdfe0b3bf73574" dmcf-pid="WHXIFMuSte" dmcf-ptype="general">극 중 안이서는 재벌 2세 커리어 우먼이자 혼외자인 민수정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시선을 끄는 연기와 함께 화려한 외모, 재벌가다운 패션 스타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그는 최근 영화 '세하별'과 '천국은 없다'에도 얼굴을 비췄다. </p> <p contents-hash="d54dbd9a7ceb42dab13a1b365d607231ef86502858346666a5779b4a0fe4804e" dmcf-pid="YXZC3R7vtR"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ICT 협단체 "韓 디지털 무역장벽, 정상회담서 풀어야" 08-20 다음 동갑내기 전지현·강동원, 22년 만의 만남…대작 '북극성' 온다 [엑's 이슈]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