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전지현·강동원, 22년 만의 만남…대작 '북극성' 온다 [엑's 이슈] 작성일 08-2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15pQmdz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2227697b20e7d7c73c49407e365883126a3cc98ae41bfd72ff740e8e527531" dmcf-pid="qt1UxsJq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44025657fxzz.jpg" data-org-width="550" dmcf-mid="pZcm5P0C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44025657fxz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8dbdb789f5c4711f0e87fa3de07cf897aec19d224b28025258368c66264895" dmcf-pid="BFtuMOiBY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1981년 생 동갑내기 전지현, 강동원이 22년 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p> <p contents-hash="db1dc2961d7eafb106dd86592f687dcf00e99f76706ee8b6b78111f8e2d7dd32" dmcf-pid="b3F7RInbGk" dmcf-ptype="general">오는 9월 10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937d850ce5d4d50bd55086bdbcd7875218cf352dba0ffb2d5f117e8f709c4655" dmcf-pid="K03zeCLKHc"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2021년 방영된 tvN 드라마 '지리산'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북극성'은 영화 '도둑들', '베를린', '암살' 등 장르물에서 좋은 성과를 냈던 전지현이 새롭게 선보이는 첩보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e15d782c83b3e2d95ae6d20f6c724bc087ef37183c5c8c50b07d99f81a30c796" dmcf-pid="9p0qdho9GA" dmcf-ptype="general">그동안 영화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던 강동원은 2004년 SBS 드라마 '매직' 이후 무려 21년 만에 시리즈물을 선보인다. 극본 상 '북극성' 내에서의 분량은 전지현에 비해 적지만 임팩트와 비중만큼은 못지않다는 후문이다. 배우들의 이름 순서가 '전지현 그리고 강동원'이라고 적힌 이유이기도 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58a2b9000b2c3c053d543c0f00dae21666407da9a6c9b9d3e214681f4b33bc" dmcf-pid="2UpBJlg2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44026985bqyo.jpg" data-org-width="550" dmcf-mid="UWrh0ezT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44026985bqy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78db12c265c6325edd1fe18db34926da9b14b1e0b9acc04db1a6aaaa60f01b" dmcf-pid="VuUbiSaV5N"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1981년 생 동갑내기로 오랜 시간 톱배우 자리를 지켜온 전지현과 강동원이 드디어 한 프레임에 담긴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441ab85734fe3a9b7ed9917fb4f45b083c32cf62d23faa268b3dbf88dea81a6" dmcf-pid="fHGt4ExpYa" dmcf-ptype="general">최근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북극성' 티저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전지현과 강동원, 이게 진짜라니", "두 사람의 첩보 멜로 너무 좋다", "20년을 기다렸다. 이 조합은 꼭 본다", "둘이 진짜 잘 어울린다. 큰 기대", "목소리 합까지 미쳤다", "키스신 실화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f950edf4ba82f5066ea3b5c2e9b517eb522199c021e63f4cac0ec07d27040c" dmcf-pid="4XHF8DMU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44028253bgqe.jpg" data-org-width="550" dmcf-mid="upgkYV5r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44028253bgq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8bb576393f838207130c0949d4570c17cda26563ae59f5e09744c1a2143cd6" dmcf-pid="8ZX36wRuto" dmcf-ptype="general">'북극성'에는 전지현 강동원 외에도 존 조,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함께한다. 존 조가 미국 국무부 차관보 역, 이미숙의 문주의 시어머니이자 권력을 쥔 아섬해운 회장 역, 박해준이 문주의 남편이자 차기 대선 후보 장준익 역, 김해숙이 대한민국 대통령 역 등을 맡았다.</p> <p contents-hash="aa823ad4477655895c37c3bf385f79c815383b56b777a16ea9c72f38dabee85f" dmcf-pid="65Z0Pre7ZL" dmcf-ptype="general">믿고 보는 감독, 작가 등 믿고 보는 제작진 조합도 기대 포인트다. '빈센조' '눈물의 여왕'의 김희원 감독과 '범죄도시4' '황야' 허명행 감독 그리고 '헤어질 결심' '작은 아씨들' 정서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p> <p contents-hash="59963126069314bfbaa1fa4ef4dc4d8e96342e00c04d481d85f46878f7f083a4" dmcf-pid="P15pQmdzYn" dmcf-ptype="general">디즈니+는 이전 작품인 '파인: 촌뜨기들' 흥행 후 연달아 대작 '북극성'을 내놓게 됐다. '북극성'은 20일 오후 김희원 감독, 허명행 감독, 정서경 작가, 김병한 미술감독, 홍정호 VFX 슈퍼바이저,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EVP과 함께 크리에이터스 토크를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홍보 스타트도 끊는다. 전지현 강동원과 함께하는 하반기 기대작 '북극성'이 디즈니+의 대표작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p> <p contents-hash="02ad28331b5cc3f166882d2060d6c655b121ae14660fdf531a588d8bdc4162a0" dmcf-pid="Qt1UxsJq1i" dmcf-ptype="general">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p> <p contents-hash="fe44f77c0701a443f7edec57f560605d51bf488d1c7d045b558d19b081506b7f" dmcf-pid="xFtuMOiBHJ"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벌 혼외자' 안이서, 강석정 제대로 자극했다…"상속? 신경 안써" ('태양을 삼킨') 08-20 다음 디즈니 아태지역 총괄, 버선발로 한국 온 이유 "상위 15개 중 10개 K콘텐츠" [Oh!쎈 현장]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