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또 일냈다…보물섬 이어 마동석과 의기투합 "예측불허의 느낌" ('트웰브')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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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1a87540bbf6dd559f0cd2f7fc591da3172cda5c18bb4faa866efd2ee882ed47" dmcf-pid="qmYvUJBWG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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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조준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10asia/20250820144139142oioa.jpg" data-org-width="1200" dmcf-mid="uKKzRInb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10asia/20250820144139142oio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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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조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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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c2a3118705da5de062fa5932c3fb95d69088c9b6e1c89768be847cd44f654eb" dmcf-pid="bOHy7nKG1i" dmcf-ptype="general"><br><br>시청률 15.4%를 기록한 드라마 '보물섬'에 출연한 배우 박형식이 '트웰브'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br><br>20일 서울시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디즈니+ KBS2 '트웰브'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마동석, 박형식, 서인국, 이주빈, 강미나, 성유빈, 안지혜, 레지나 레이와 강대규 감독, 한윤선 감독이 참석했다. <br><br>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는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5d016b3d7088aa9a02f97bbc3e0c6a416dc4c03cf75ea818f90adf7f4a4c88" dmcf-pid="KIXWzL9H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조준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10asia/20250820144140389rlmh.jpg" data-org-width="1200" dmcf-mid="7hyl0ezT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10asia/20250820144140389rl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조준원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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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6d26b9cd278eafce4e8718b113dfc1daa27bf677b6436eb88e35cf1df890dc7" dmcf-pid="9CZYqo2XXd" dmcf-ptype="general"><br><br>박형식이 분한 '오귀'는 12지신의 대척점에 선 악의 무리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점점 더 강해지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그는 자신이 맡은 배역 '오귀'에 대해 "십이지신이 되고 싶었지만 좌절하고 악의 무리에 손을 잡게 된 존재다. 수천 년 만에 인간 세상에 다시 깨어나 과거의 힘을 되찾으려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br><br>이어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이렇게 까마귀를 오래 찾아보고 확대해 본 것도 처음인 것 같다"면서 "까마귀의 영리하면서도 까만 눈을 들여다보고 있으니까 심오함과 예측불허의 느낌을 주더라. 그런 부분을 오귀 캐릭터에 반영하고 싶었다"고 전했다.<br><br> KBS2 '트웰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며 방송 직후 디즈니+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br><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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