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학생회장→성적 톱10' 자녀에 행복한 플렉스…"엄마가 갈비 쏜다"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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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딸 소을, 이윤진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143657599osoj.jpg" data-org-width="450" dmcf-mid="2gfsuibY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143657599oso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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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소을, 이윤진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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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393b6480bc00052f16989ced7c05eab8dccee62d504d14e10941cea2108a2f0" dmcf-pid="PAHMC7TND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호텔리어로서의 삶을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a5452c41a9745ca6e07e453c927e109baddc97d6b54db04971132dd88120b910" dmcf-pid="QcXRhzyjrQ" dmcf-ptype="general">20일 이윤진은 개인 SNS에 "발리 아야나 리조트에서 근무한 지 오늘로 4개월 0일째, 삶을 예측하기 힘들지만, 버킷리스트로 한번 살아보자... 하고 온 발리에서 호텔리어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한 모습과 발리에서의 일상을 첨부했다. </p>
          <p contents-hash="4dad508fa7e0d7dee2719e11d5f8eb173a56672548b6dba8d5d38ad1816dc263" dmcf-pid="xkZelqWAmP" dmcf-ptype="general">이윤진은 "평생 프리랜서로 지내던 내가 안정적 삶을 위해 거꾸로 40대에 직장인에 도전해보았는데 직장인의 묘미는 역시 월초 이번 달 휴일 일수 체크하기, 월급날 기다리기. 그리고 월급이 꽂혔을 때, 아이들과의 단체창에 #엄마갈비쏜다 문자 날리는 플렉스가 아닐까 싶다. 물론 일에서 오는 성취감은 말할 수 없고"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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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윤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143658932hfwf.png" data-org-width="640" dmcf-mid="Vpa1MOiB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143658932hfw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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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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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윤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143700344fhbo.png" data-org-width="640" dmcf-mid="4K5dSBYc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143700344fhb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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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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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2018d9e165dd76dc9eb771fb46f7104a0b787e12145d52e91d73c9d5674a471" dmcf-pid="YqLXPre7O4" dmcf-ptype="general">이어 "어쩌다 정착한 발리. 어쩌다 입게 된 호텔 유니폼과 점점 몸에 베어가는 엘베 잡아드리는 매너손"이라며 "주어진 일상과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섬생활을 즐기는 중. 이번 주에 갈비 먹으러 가자"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79455ebfc4455e6f030328cab29d1338c1c49634d6d70a29310634dd741bd59" dmcf-pid="GNYQOUSgmf"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호텔리어의 삶 응원합니다" "소을이 다을이 정말 잘 컸네요. 든든하시겠어요" "앞으로 행복길만 걷길" "멋진 윤진님을 쏙 빼닮은 소다남매"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117a603787323cd4455e25f8fd929775a60b4b76e956929c0c5947c1a5e145e3" dmcf-pid="HjGxIuvamV" dmcf-ptype="general">한편, 이윤진은 현재 아이들과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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