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박찬욱·이병헌·손예진, 베니스 레드카펫 밟는다

작성일 08-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82회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br>29일 레드카펫·월드 프리미어 최초 상영<br>박희순·이성민·염혜란도 함께 베니스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YzK3R7vsZ">
          <p contents-hash="73b5349534f51675f93c3e99268033a644d81d88b01eb3785ceb392ceb47e1c8" dmcf-pid="tGq90ezTE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24320691a9a4fd1c0efc8eefa31731093dd81d813661fe1424b29476caa7c9" dmcf-pid="FHB2pdqy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희순(왼쪽부터)과 손예진, 이병헌, 박찬욱 감독,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여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Edaily/20250820142238846bzjm.jpg" data-org-width="670" dmcf-mid="5IvYOUSg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Edaily/20250820142238846bz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희순(왼쪽부터)과 손예진, 이병헌, 박찬욱 감독,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여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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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3bca3a428501988a3ff32ee26c051a6f780fe4472beaa91ec50c7143177c707" dmcf-pid="3EWXhzyjwG" dmcf-ptype="general">
           ‘어쩔수가없다’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갑작스러운 해고를 당한 뒤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이라는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 영화로는 13년 만에 베니스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div>
          <p contents-hash="020b6ca9a52644aceced0439b0fbcd0d0405d6cd2a7184fc20de28f6c50953b7" dmcf-pid="0DYZlqWArY" dmcf-ptype="general">영화의 주역들은 오는 29일 오후 9시 45분 베니스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작품을 처음 공개한다. 상영에 앞서 레드카펫에 올라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cbcfce741c065123e84902bc70a9c26221d3b15867038e9e860378d41c88fce" dmcf-pid="pwG5SBYcwW" dmcf-ptype="general">‘쓰리, 몬스터’(2004,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섹션), ‘친절한 금자씨’(2005, 메인 경쟁 부문)에 이어 세 번째 베니스 초청을 받은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 손예진 등 주연 배우들은 영화제 공식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0bfe7c01c5bc4e149c05b11041d4f4b02f0f3c0651a2c5e640b531fe74f497de" dmcf-pid="UrH1vbGksy" dmcf-ptype="general">드라마틱한 전개와 블랙 코미디적 색채가 어우러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2fa80390871642b35c719f56df395689709f98c36bab8afcbadba082048c1352" dmcf-pid="umXtTKHErT"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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