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유망주들 집결' KMMA32 대구 대회, 23일 개최 작성일 08-20 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박준현, 조정훈과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br>라이트급 챔피언 김현우, 배정훈과 방어전<br> 플라이급 챔피언 문순수, 김민기와 방어전</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08/20/0000965407_001_20250820141714001.jpg" alt="" /><em class="img_desc">'썬더스톰' 박준현의 경기 모습. 박준현은 23일 '뽀빠이연합의원KMMA32 대구' 대회에서 조정훈과 라트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KMMA 제공</em></span></div><br><br>전국 명문 종합격투기(MMA) 체육관의 아마추어 유망주들이 이번 주말 대구에 모여든다.<br><br>23일 대구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뽀빠이연합의원KMMA32 대구' 대회가 펼쳐진다. 이번에는 모두 100개 경기가 진행된다. 공간이 부족한 탓에 관중 없이 진행되는 대신 KMMA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br><br>KMMA는 김대환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 해설위원이 만든 아마추어 MMA 전문 단체.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에서는 '썬더스톰' 박준현(30·팀매드본관)과 '태산아빠' 조정훈(31·팀금천)의 대결. 이들은 공석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자리를 걸고 싸운다.<br><br>코메인이벤트에서는 현 KMMA 라이트급 챔피언 김현우(21·FMG)가 배정훈(22·정관팀매드)을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현 KMMA 플라이급 챔피언 문순수(18·영짐)는 김민기(16·정관팀매드)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갖는다.<br><br>대회 메인스폰서 김성배 뽀빠이연합의원 대표원장은 "경기 수와 출전 인원이 많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정용준 KMMA 공동대표는 "연말 KMMA 역사상 최초로 유료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KMMA슈퍼시리즈1'을 기획 중"이라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마이데이터 확대 '논란'…개인정보위 "개정안 6개월 유예 검토" 08-20 다음 '꼴찌→1위' 휴온스 대반전...PBA 팀리그서 극적 선두 도약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