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 멤버가 쏘아올린 공..日 국민배우, 女아나 성접대 스캔들 일파만파 [Oh!쎈 이슈] 작성일 08-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viGUSg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e4a706f0acf5299fc28c07a5703ad453860af6227f0ea447f8f2e8d1f2a9f6" dmcf-pid="3VTnHuva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32918068qkli.jpg" data-org-width="500" dmcf-mid="tbTnHuva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32918068qkl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35607931619c0947b2bd661aeb198ba6169924c2b5e0e58b01f5c8a55c2d80" dmcf-pid="0fyLX7TNS6"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일본의 국민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후지TV 여성 아나운서 성접대 스캔들과 연루됐다는 폭로가 나오며 현지는 물론 국내 팬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고 있다.</p> <p contents-hash="780d08ee32ae5d0b3723fdbc1d1a5ed0c7baad7f4e6c65003a450798b257a180" dmcf-pid="p4WoZzyjT8" dmcf-ptype="general">18일 일본 매체는 SMAP 출신 나카이 마사히로의 성폭행 사건과 맞물려 드러난 후지TV 내부 보고서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2005년부터 오오타 료 전무가 주최한 여성 아나운서 동석 모임에 연 1~2회 참석한 사실이 명시돼 있었다. 지금까지 최소 19명의 여성 아나운서가 해당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기록됐다.</p> <p contents-hash="6cad41ab2fb71b93120b2e06026037c1ef77d2485517cd573349cdae797fbb67" dmcf-pid="U8Yg5qWAW4" dmcf-ptype="general">특히 오오타 전무와 ‘남성 유력 프로그램 출연자’ 사이의 메신저 대화에는 “여자 아나운서와의 모임 잘 부탁드린다”, “신인 아나운서를 만나고 싶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으며, 그 ‘유력 출연자’가 후쿠야마 마사하루로 특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부 참석한 여성 아나운서들은 “불쾌한 경험을 했다”며 모임의 성적 분위기를 폭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6ca84a19670ddb8f290445926d93f3ff7078f078d84dee1f0615b24f7bbb7f5" dmcf-pid="uYL7jInblf"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해당 모임에 참석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적 발언은 한 적 없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여성세븐과 70여 분간의 인터뷰에서 “보고서를 읽고 계속 고민하고 생각해왔다. 불쾌한 경험을 한 분을 특정하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과할 수 있을까 깊이 고민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eafeeaa484eacda1da3a6ba72e96cfc983e0e3289c0a8c45345a3693574e9fb" dmcf-pid="7GozACLKCV" dmcf-ptype="general">후쿠야마 측 소속사 역시 “업무 관계 식사 자리에 초대받아 참석했을 뿐, 문제 될 만한 발언이나 행위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제3자위원회의 청취 요청을 거절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거부가 아니라 지방 촬영 일정으로 인해 서면 답변을 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1deca2f4c820be29b20d1e07d0b31bb3f7bddc557f433478c076e3ace2d2175d" dmcf-pid="zHgqcho9T2" dmcf-ptype="general">후지TV 여성 아나운서 성접대 스캔들은 지난해 12월 나카이 마사히로의 성폭행 사건이 불거지면서 본격 수면 위로 떠올랐다.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 배우’로 꼽히는 만큼 이번 논란은 더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p> <p contents-hash="e0b9cd37e96ac750eb55d15bf9a337110a4909203f7a6eb81faab35c3e130a18" dmcf-pid="qXaBklg2y9" dmcf-ptype="general">후쿠야마는 드라마 ‘갈릴레오’, 영화 ‘용의자 X의 헌신’,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다. 특히 하지원과 함께 출연한 영화 ‘맨헌트’를 통해 한국 팬들과도 활발히 교류하며 ‘일본의 정우성’이라는 별칭을 얻었다.</p> <p contents-hash="974a8d4220afcc2077ee38f14e2ab0245ee5c5a8116a50cdcd5fabbd7d264912" dmcf-pid="BZNbESaVlK"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br>[사진]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쩔수가없다’ 이병헌·손예진, 베니스영화제 참석 08-20 다음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 英 웸블리 공연 "11만 관객 떼창"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