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남편 차 긁은 아내에게 이실직고 권유 “뺑소니는 기분 나빠요”(라디오쇼)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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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33608906srph.jpg" data-org-width="540" dmcf-mid="tI3TvtOJ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33608906sr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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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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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33609069iogm.jpg" data-org-width="492" dmcf-mid="FUjMxaf5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33609069io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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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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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UJKt1BYcW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0a221e9684c8ad750b97a5ce4e2974d0d14c5254ed86fda14061fc8370c6c983" dmcf-pid="ui9FtbGkC5"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자수(?)를 권했다.</p>
          <p contents-hash="e2f1523cd0c8e147639df658260416546fc9c7ef2c0009e61fd2960b20720bea" dmcf-pid="7n23FKHEvZ" dmcf-ptype="general">8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69da78f1464518ec5053cc1f88baa08b5b56ed95439cd61b6ef3a0bc0589f715" dmcf-pid="zLV039XDSX"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아침에 집 앞 주차장에서 커브를 돌다가 문짝을 긁었습니다. 띠로리 신랑 차인데 이실직고 할까요? 아니면 알아서 눈치 챌 때까지 입 다물고 있을까요?"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26da27637b0efd4db04dea74e4180ca4b7022e9d81604dd5f3c091ec8b6ea317" dmcf-pid="quywDvNfCH"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이제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매도 먼저 맞는 게 나으니까 얘기하는 게 낫다는 거다. 그런데 자동차에 별로 관심이 없는 분들은 "아 누가 누가 받고 갔네 이거" 이런 경우도 있거든요. 어차피 본인 돈으로 고셔야 되잖아요. 어차피 그럴라면 얘기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d69e94f66d9a3c09693c1bd2fd4666db29fd6dcc24824f19d855c7c1bb64b35d" dmcf-pid="B7WrwTj4SG" dmcf-ptype="general">그는 "그걸 누가 뺑소니를 했다고 하면 기분이 되게 나쁠 수도 있거든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그러면서 "세상이 진짜 불공평해" 하면서 원망할 수 있으니까 이야기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bzYmryA8v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KqGsmWc6S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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