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키키 복도서 마주칠 때마다 흠칫, 언니는 처음이라 어려워”(정희) 작성일 08-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slgmdz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793d3183fdc800af017529583a6a52d157954d535e4f445b64e288a064585c" dmcf-pid="19q2Zzyj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32437577zttk.jpg" data-org-width="640" dmcf-mid="ZoubGUSg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32437577zt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t2BV5qWAv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e8f0a5c2e287f5fb46de5b20ec4ec771c7755dc957573695f92074c261a570d2" dmcf-pid="FVbf1BYcSa" dmcf-ptype="general">가수 전소미가 후배 그룹 키키(KiiiKiii)가 아직 어려운 사실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825d59253f452ba8b9c5a59407fc3753730ea21bbec0ec0f5dcddc57937c8eb" dmcf-pid="3fK4tbGkCg" dmcf-ptype="general">8월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7c62213acf55686d66cd3df124b70c638872bf2ff6a81e6ef7891daa6c5c65ec" dmcf-pid="0498FKHECo" dmcf-ptype="general">이날 김신영은 "소미 씨에게 음성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며 키키가 남기고 간 팬심 가득한 음성 편지를 공개했다. 키키 멤버들은 "'프로듀스 101' 때부터 선배님만 바라본 원픽", "제 모든 처음은 선배님"이라며 "선배님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7aa98e5f1238c5f569fa681e24daf5d506d0407e99976b71842dce0e17b40df" dmcf-pid="p82639XDSL" dmcf-ptype="general">이에 전소미는 "제가 사실 얼마 전에 키키 친구들과 콘텐츠를 찍었다. 제가 좋아하는 선배라고 같이 찍었는데, 와 저 너무 좋았는데 그렇게 어려운 촬영은 제 인생에 처음이었다. 제가 막내 출신 아니냐. 어디가서나 막내였고 아직도 아이오아이 언니들밖에 없다. 제가 언니가 된 거다. 그리고 선배님이 된 거다. 너무 귀여운 친구들이 '언니'라고 하며 절 너무 좋아한다고 하니까 어떻게 대해줘야하는지도 모르겠더라.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고 진짜 너무 어려운데 너무 귀엽더라"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857b288658c8b8abfc816adb75cf9ed76f81d35d2d7cdd9e11e0a25eea2c3702" dmcf-pid="U6VP02ZwTn" dmcf-ptype="general">김신영이 키키의 팬심이 "찐이었다"고 전하자 전소미는 "활동이 또 겹쳤다. 복도에서 마주칠 때마다 제가 흠칫한다. 너무 좋은데"라고 고백, 김신영이 "나도 선배가 처음인지라 이런 느낌 아니냐"고 묻자 "맞다"고 긍정했다. </p> <p contents-hash="33b411750dfde90cad78fe052192ca0172e57e6e8dfedacaa98ddf4524df7e03" dmcf-pid="uqUBYploCi" dmcf-ptype="general">전소미는 키키에게 음성 편지를 부탁하자 "키키 여러분. 우리 같이 반말하기로 했는데 한 번씩 존댓말 해서 미안하다. 언니도 노력하는 중이다. 진심 나도 많이 안다. 나도 되게 진심이다. 진짜 고맙고 언니가 곧 마음 열고 다가가겠다. 앞으로도 쭉 좋아해달라. 응원하겠다"며 "고마워"라고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6d71d2f831fadc7e12de3cf5843ab9dc77ca5733cfd3e5e4ea256dee1864f9d4" dmcf-pid="7BubGUSgCJ"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전소미가 "집에서만 언니였지, 중학교 때부터 활동해서 10년 차지만 24살밖에 안 됐다"며 전소미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bc88b1fd2e6f31930eb049ad0c1e9b78de3a30ee7a1b3a50f9d77390eb10df6a" dmcf-pid="zb7KHuvaSd" dmcf-ptype="general">한편 전소미는 지난 8월 11일 두 번째 EP '카오틱 & 컨퓨즈드'(Chaotic & Confused)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클로저'(CLOSER)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qKz9X7TNve"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B9q2ZzyjS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페이스엑스, 올해 100번째 로켓 발사…일주일에 세 번 꼴 08-20 다음 "세상 구할, 십이지신 히어로"…'트웰브', K-천사의 출정식 (제발회)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