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4강' 대박 쳤던 아트만, 부상으로 US오픈 출전 포기! 작성일 08-20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금으로선 최선의 판단. 아시아시리즈 준비하겠다"</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8/20/0000011390_001_20250820130909563.jpg" alt="" /><em class="img_desc">신시내티오픈 4강에 오르며 대박을 쳤던 테렌스 아트만이 부상을 이유로 US오픈 출전을 포기했다</em></span></div><br><br>지난주 열린 ATP 1000 신시내티오픈에서 깜짝 4강 진출로 주목을 받았던 테렌스 아트만(프랑스, 세계 69위)이 다리 부상을 이유로 US오픈 출전을 포기한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발표했다.<br><br>신시내티오픈에 처음 출전한 아트만은 예선 2경기를 포함하여 테일러 프리츠, 홀게르 루네 등 톱 스타 선수들을 연파하며 준결승까지 올랐었다.  준결승에서는 야닉 시너(이탈리아)에게 6-7(4), 2-6 스트레이트로 패했지만 테니스계에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br><br>이 대회를 통해 세계 랭킹도 136위에서 단숨에 69위까지 끌어올려 커리어 첫 톱 100에 진입했다. 하지만 US오픈은 8월 초에 엔트리를 마감했기 때문에 69위는 반영되지 않고 예선부터 출전해야 했다.<br><br>아트만은 SNS에 "US오픈에서 플레이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18일 뉴욕에서 받은 다리의 MRI 검사 결과, 부분 파열과 근육 손상이 보였습니다. 다가올 아시아 시즌에서 온전한 상태로 출전하고 싶다"고 의욕을 나타냈다. 현 시점에서 9월 17일 개최되는 청두오픈(ATP 250)에 출전 예정이라고 했다.<br><br>"신시내티오픈의 결과를 보고, 한층 더 위를 목표로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뛸 수 없는 것은 유감이지만, 자신과 팀으로서는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아 시즌을 위해 준비하는 게 최선의 결단이었습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Y현장] '트웰브'로 10년 만에 드라마…마동석 "머리 한 움큼 빠지며 만들어" 08-20 다음 박명수, 50살 자연미인 피부과 고민에 “확 젊어지지만, 젊음 당겨 사는 것”(라디오쇼)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