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50살 자연미인 피부과 고민에 “확 젊어지지만, 젊음 당겨 사는 것”(라디오쇼)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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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64ce5fa739913a97aef61734ddd04790022d0c51cd3d3dcdf295b7faa6717d" dmcf-pid="pSHzfJBW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25837827qtli.jpg" data-org-width="467" dmcf-mid="3YsH02Zw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25837827qt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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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Ut7PiExpW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12580ffb9fe7bf233ed1730d5ae76738f3f600dba8daebc1e3edd45a82fd57f6" dmcf-pid="uFzQnDMUTK"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피부과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1722618d123b4edb39796f3fa2d53f933fcc28bc9d5a7b89f4790090f06765d" dmcf-pid="73qxLwRuhb" dmcf-ptype="general">8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354c09d12fc956cfd44c6cb7a2b5540df48a76906942712e77fb0b0b6cca433c" dmcf-pid="z0BMore7TB"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동생이 피부과 가서 같이 점 빼고 주름도 펴자고 하는데 자연 미인으로 50년 살았는데 리모델링 할까요? "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80ca9a0f480835ffaffe0fbd5d5d5e5173fadabb25947c4aa24c88190109344b" dmcf-pid="qpbRgmdzSq"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저는 여유가 있으시면 하셔라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갔다 오면 깜짝 놀랄걸요 예 자연미인도 자연미인인데 약간만 터치해도 젖만 빼도 확 젊어집니다. 얼굴이 너무 밝아져요"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3ed2d978580b8b0775b50b9aff4ad682671336b25dde1d2714ab7cd7e9dd71f" dmcf-pid="BUKeasJqCz"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버릇이 들 수 있다 말하며 "욕심나면 레이저 가고 성형 가는 거다. 저는 시술이라는 게. 이제 전문가의 얘기하고 좀 다를 수 있지만 제 느낌에는 젊음을 미리 땡겨 쓰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나쁘고 좋고의 의미가 아니라. 그런 시술 자꾸 하게 되면. 미래의 젊음을 좀 더 앞으로 땡겨 쓰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d02da84c37b9db342d15ca47b730f9bbb2032bb53fe28e301fd1b14c6ac3df6" dmcf-pid="bu9dNOiBW7"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좋고 나쁘다는 소리는 아니다. 자신감을 갖고 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권할 수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K72JjInbS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9zViACLKC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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