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부터 주연까지..마동석이 꿈꾸던 K-액션 히어로물 '트웰브' 작성일 08-2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CNA4ibYEM">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zhjc8nKGIx"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3f220dbc6aadc39b397d2d7dd80b6310bbd2d24e97c5b21a253f829b80f9bd" dmcf-pid="qlAk6L9H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TUDIO X+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ZE/20250820130426981awgj.jpg" data-org-width="600" dmcf-mid="0xKVX7TN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ZE/20250820130426981aw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TUDIO X+U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c97f8b93d02915d4205fa95411ebf9590e92b525375f503e7ac15ef2706583" dmcf-pid="BScEPo2XEP" dmcf-ptype="general"> <p>마동석이 자신이 꿈꾸던 K-액션 히어로물로 돌아왔다. 함께한 배우들 역시 마동석이라는 배우의 존재감에 큰 기대를 걸었다. 9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마동석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p> </div> <p contents-hash="418a27195acd7e8632c9b67452c63c8f07ae8519feff154d599d7fb829c0e216" dmcf-pid="bvkDQgVZD6" dmcf-ptype="general">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트웰브'(연출 강대규·한윤선 극본 김동한·마동석)는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 </p> <p contents-hash="4575d927eeeb3b28b69451ca4543720902e91a29ad92c110de6f23c2396637ff" dmcf-pid="KTEwxaf5O8" dmcf-ptype="general">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트웰브' 제작 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마동석, 박형식, 서인국, 이주빈, 강미나, 성유빈, 안지혜, 레지나 레이, 강대규 감독, 한윤선 감독이 참석했다. 고규필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p> <p contents-hash="c632123e96b18bc3ca2c9fc8f71f19b58dddf7b58f7247b1b47eff74d45cbd22" dmcf-pid="9IajfJBWD4" dmcf-ptype="general">동양의 전통 설화에 판타지적 요소와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더하고 그 위에 선과 악, 우정 등 전 세계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정서를 쌓은 '트웰브'는 한층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한다. </p> <div contents-hash="8a5575981c754b486a67c92b66bd3eff1f42763d99116c6c605ae270ac742b0a" dmcf-pid="2CNA4ibYIf" dmcf-ptype="general"> <p>강대규 감독은 "전체 이야기 구조 안에서 신화적 설정에서 개연성을 부여하는 게 중요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12지신의 서사를 구축하고 액션 밸런스를 맞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윤성 감독 또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다 보니 성장을 통해 밸런스를 잡고 가족 같은 분위기를 담고 싶었다. 액션을 부각하면서 속도감 있는 드라마를 만들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8ece0b20e059f53c300cddf7f817da7109e92600b1f1bab814e23ad45880e8" dmcf-pid="Vhjc8nKG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ZE/20250820130428252pncj.jpg" data-org-width="600" dmcf-mid="pNFpCXwM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ZE/20250820130428252pnc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a9b3833e5f96c1017ff6afffad4cf688d54551fb60b7464070c0e1120d3f109" dmcf-pid="flAk6L9Hw2" dmcf-ptype="general"> <p>천사들을 이끄는 대장이자 호랑이의 힘을 지닌 태산은 마동석이 맡았다. 마동석은 "12천사들의 리더다. 호랑이가 앞발 많이 쓰지 않나. 제가 가진 복싱 액션과 잘 어울릴 것 같았다. 과거 전투에서 희생된 다른 천사들을 마음속에 깊이 묻어두고 상처를 가지고 정체를 감춘 채 인간 세상에 살고 있는 천사다. 인간들에게 배신당한 상처 때문에 다시는 인간을 돕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마음속에 있는 정 때문에 악의 세력이 고개를 들 때 마음이 움직이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p> </div> <p contents-hash="7fdc396bb8d3a29fe040161ea778ca828cfba7c28eeee9ccb6da41f43f541848" dmcf-pid="4ScEPo2XO9" dmcf-ptype="general">특히 '트웰브'라는 작품 자체가 마동석의 기획에서 시작된 작품이기도 하다. 마동석은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는 아이템에 대해 생각하는 건 비슷한 것 같다. 12지신에 관련된 작품을 받기도 하고 따로 준비도 했다. 한유선 감독과 초반부터 글을 쓰면서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물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시작했다"라고 전했다.</p> <div contents-hash="6c9e527ab04396950cfeb6df9cb3368966acd88eed0fa859938ba9abed9896af" dmcf-pid="8vkDQgVZrK" dmcf-ptype="general"> <p>이어 "오래전부터 동양적인 색이 담긴 히어로물을 해보고 싶었다. 12지신이 독창적인 소재라고 생각했다. 이를 바탕으로 히어로물을 만들면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으로 공감을 받을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4bd40b88d6273ca80ecd323bf225dea0ae2bfb3717a5b71ce1ea114b81482b" dmcf-pid="6TEwxaf5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TUDIO X+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ZE/20250820130429521yfzb.jpg" data-org-width="600" dmcf-mid="UoErMN41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ZE/20250820130429521yf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TUDIO X+U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3538514542c5a5b9e80c9448495f0346258f1eee53b7ea47023a53a6d6169d5" dmcf-pid="PWwmRj8tmB" dmcf-ptype="general"> <p>세상을 악으로 물들이려는 강력한 악의 세력이자 까마귀르 상징하는 '오귀'는 배우 박형식이 맡았다. 박형식은 "12지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이 흥미롭고 신선했다. 그에 어울리는 배우들이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오귀 역을 제안 주셔서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p> </div> <p contents-hash="e246dce27338bfb6b6e58c2675410f0791f8140380d297f232513082c61b113c" dmcf-pid="QYrseA6FDq" dmcf-ptype="general">차세대 대장 자리를 꿈꾸는 재간둥이이자 원숭이를 상징하는 원승은 서인국, 용의 천사 미르는 이주빈, 돼지를 상징하는 천사 도니는 고규필, 강아지의 힘을 지닌 천사 강지는 강미나, 쥐를 상징하는 쥐돌은 성유빈, 말을 상징하는 말숙은 안지혜, 뱀을 상징하는 천사 방울 역에는 레지나 레이가 맡았다. 천사들을 관리하는 관리자로 천사들의 곁을 지키는 어머니 같은 존재 마록은 성동일이 맡았다. </p> <div contents-hash="d8d6fd72a2c4c48b122cc8be1a8f775f66bd23d4cf0255689d0f03e2551d5348" dmcf-pid="xGmOdcP3Dz" dmcf-ptype="general"> <p>'트웰브'를 선택한 배우들은 입을 모아 12지신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마동석이라는 배우의 존재감에 끌려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가장 싱크로율이 높다고 너스레를 떨며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기도 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47689fb3c745eb1ead22ed284a7562ec2d5b0222c42fe7464fb857deb60cd9" dmcf-pid="yeK2HuvaO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TUDIO X+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ZE/20250820130430791oaxb.jpg" data-org-width="600" dmcf-mid="upGXESaV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ZE/20250820130430791oa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TUDIO X+U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84295d4d96912eeccaef70de96e555e0d0041139a05d22444050074684f004" dmcf-pid="Wd9VX7TNru" dmcf-ptype="general"> <p>배우들이 입을 모아 기대를 걸고 있는 마동석은 영화에서 '마동석 스타일'이라는 확고한 장르를 완성했다. 다만, 2시간 전후의 영화가 아닌 긴 호흡의 드라마에서는 아직 이러한 스타일이 제대로 시도된 적 없다. 마동석은 "인물들이 많고 각자의 스토리가 있다. 판타지물이다보니 세계관을 만들고 서사를 만드는 데 오래 걸렸다. 이런 것들을 긴 호흡의 드라마로 가져가면서 어느 타이밍에 액션이 나오고 드라마가 나와야 하는지 시뮬레이션을 많이 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모르겠지만, 지루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설명했다.</p> </div> <p contents-hash="8c3fc8546717c84859445436b1d7c82e83fa2b7d584f575e9d88f1a154a80d6f" dmcf-pid="YJ2fZzyjEU"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까지 마동석이라는 인물에 캐릭터를 입혀 왔는데 시대에 맞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이번에도 처음에는 인간에 가까운 액션을 보여주려고 했고 조금씩 바뀐다. 후반부에는 더 판타지에 가까운 느낌이 드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c78e774cd52343c7b5b0a87af76ebe3ff412a9ab091a08b0d038c97eaab3617" dmcf-pid="GiV45qWAwp"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마동석은 "재미있게 보실 부분은 천사들의 케미다. 여기서 말은 못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있다"며 "(시청률 목표는) 잘은 모르겠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1c97a1584c2d7b202f2a9982ef704b036bff7cfb26f04eef2c891ed551910f2d" dmcf-pid="Hnf81BYcr0" dmcf-ptype="general">'트웰브'는 23일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한다. 방송 직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은광, '케데헌 골든 커버' 막차 탑승? 원키에도 '흔들림 없는 편안함' 08-20 다음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영화, 하반기 국내 개봉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