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꾸라졌다" 조현영, 전 연인 알렉스 탓 '피해자 프레임' 경솔 지적 [엑's 이슈] 작성일 08-2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FLpRj8t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8672e52ff2d0ac1628e17a0a789c384e33eff13758d0f7f57a4a63b981fdb7" dmcf-pid="f3oUeA6F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25216485zmrm.jpg" data-org-width="550" dmcf-mid="9la7JkQ0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25216485zmr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5e00c3b3524265b2a6a8e854fa4049f207d655e156f9b659f56be6f635778a6" dmcf-pid="40gudcP3Y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이 과거 알렉스와의 공개 열애사를 소환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4cf52aa64ef929990e5f5aee69328329fe704666e7b4ecd7ec67c18fde64e101" dmcf-pid="8pa7JkQ0ZJ"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조현영은 고우리와 함께 출연해 과거 연애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acae5f4049adcc9b70e499757182880c54837e2d1f2ad09bd4d27a9a5b77489e" dmcf-pid="6UNziExp1d" dmcf-ptype="general">조현영은 "(고우리) 언니 때문에 과거 연애사가 파묘되고 있다. 참을 수 없다"고 언급했고, 고우리는 예전에 한 인터뷰에서 현영이와 돈독해진 계기를 묻길래 '그 오빠랑 다같이 재밌게 잘 놀았다'라고 말한 적 있다. 저는 지금도 그 오빠랑 잘 지내고 있다"라며 영상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d0702893969939e8ff8d04645faeca0b50c18004df1177f4b867d74f15ed1ad9" dmcf-pid="PEurtbGkYe" dmcf-ptype="general">또 고우리는 "그분 좋은 사람이었다. 나 진짜 응원 많이 했다"라며 조현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52ceb3773ce532a461cd17211a65d486d244423a4b9fb6d0fd6011f99c08c59f" dmcf-pid="QD7mFKHE1R" dmcf-ptype="general">조현영은 고우리의 거듭된 공격 속에서 초반에는 조심스러운 태도로 대응했다. 하지만 이내 "좋은 추억이지만 당시 제 주가가 오를 때였다. 잘 될 것 같을 때 열애설이 터져 커리어가 고꾸라졌다 생각한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0e1d023c222ccce41170f7740b3a0aa2fc6d2f3af702dde6d9fed85cb985c5c" dmcf-pid="xwzs39XDXM" dmcf-ptype="general">이에 탁재훈은 "그쪽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고 상대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고, 고우리는 "나와"라고 큰 소리로 외쳐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4733b01b3c0e29a3d27c55da8ad4573ae20d3bfca685947023381f1b3265d2" dmcf-pid="yBE9asJq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25217773arof.jpg" data-org-width="550" dmcf-mid="2QhxryA8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25217773aro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465440ce93c57ec5bda502955f7cf7d997f8cc7e5f41008a0d103d942cd46ac" dmcf-pid="WbD2NOiBGQ" dmcf-ptype="general">조현영과 알렉스는 지난 2015년 10월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2017년 결별을 알렸다. 당시 두 사람은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992e53d64110a253ae44d44a904bb82a54bc66023c120ac5360fb570b886d343" dmcf-pid="YKwVjInbGP" dmcf-ptype="general">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조현영이 과거 공개 열애를 직접 언급하며 "커리어가 고꾸라졌다"고 표현한 부분에 대해 "왜 혼자만 피해 본 것처럼 말하냐", "알렉스 덕분에 인지도 얻은 건 생각 안 하나", "말조심해야 한다" 등 비판적인 반응이 적지 않다.</p> <p contents-hash="708cbb350fc358a7f01c2898ff0340c1a5f4e61ea17f83623cd42415c919669d" dmcf-pid="G9rfACLKH6" dmcf-ptype="general">또 조현영이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과거 해당 연애사를 소환한 적이 있는 만큼, 연애사로 화제를 모으는 방식이 식상하다는 지적도 뒤따랐다.</p> <p contents-hash="2889a2c9aa6759a5d53f116ed13cc881ca2c56b349a6edfa576cf16f2f3fd1df" dmcf-pid="H2m4cho918" dmcf-ptype="general">결국 조현영은 이번에도 과거 열애 소환으로 일시적 화제는 만들었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 부족과 반복된 연애사 언급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과거 연애사보다는 현재 활동으로 주목받길 바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4f995cc9439e75e13f297ffbf9abd178fd0fd932f879d79dc2696a7feb21b8b4" dmcf-pid="XVs8klg254"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방송 화면 </p> <p contents-hash="77b3c358d3c6259697ace4b8bfbb2928615e4fd28587630307735adb32415ae3" dmcf-pid="ZfO6ESaVZf"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염정아, 딸 뇌종양 진단 후 쓰러졌다…보호자로 병원살이 [첫,사랑](종합) 08-20 다음 마동석 "머리 한 움큼 빠졌다"…9년 만 주먹, '트웰브'·KBS서 통할까 [종합]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