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밤’ 흥행 부진 반성한 마동석 “‘트웰브’는 많이 달라” 탈모 고백까지[종합] 작성일 08-2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s4gmdzW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cbc562dfd761352f04af5bd6ddfd54eadd83a58f2f32c782af23de68050bc6" dmcf-pid="xCO8asJq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24412695irgd.jpg" data-org-width="650" dmcf-mid="4ntjS1sd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24412695irg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34cfd9f265b28147b1767941b2ae2cad7879273a267543784f7897b5a0f2fb" dmcf-pid="yXGnsYkP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24412877cmom.jpg" data-org-width="650" dmcf-mid="8lydwTj4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24412877cmo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f3f6f9af9a2334b375918b1abfbc75fb34c1d0044df5a175c3b10fbfb43ce2" dmcf-pid="WZHLOGEQ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24413064rekr.jpg" data-org-width="650" dmcf-mid="644TUf1m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24413064rek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2839be633d23066c1eead8f1d6a2f86f27482a9305f80095d354798cb769f8" dmcf-pid="Y5XoIHDx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24413225hmgj.jpg" data-org-width="650" dmcf-mid="P0e59R7v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24413225hmg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6cba9b2b8dda3b32213a7a7da9e8cc9ca1b139d996523c66873a01b03ac4ac" dmcf-pid="G1ZgCXwMT8"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38921ae6cabb58c13c41909f17dcecc3e136cd8edb1b321449a7921ab38f2cd9" dmcf-pid="Ht5ahZrRC4" dmcf-ptype="general">마동석이 서인국 박형식 등과 함께 안방극장에 출격한다.</p> <p contents-hash="e967c14dad167020a2323b69edc37bef61779c7ac352cf433335cbf6f0adcaf9" dmcf-pid="XF1Nl5meSf" dmcf-ptype="general">8월 2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새 시리즈 ‘트웰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마동석, 박형식, 서인국, 이주빈, 강미나, 성유빈, 레지나 레이, 안지혜, 강대규 감독, 한윤선 감독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14b37251993f02f5374b3bf12de9f2d34b6b5c591de1dee5645ad4c05047147e" dmcf-pid="Z3tjS1sdlV" dmcf-ptype="general">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는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 </p> <p contents-hash="2bcb9bf67afce0d6cb23b83ddc78c38d92fa370da388db98682f22994921e891" dmcf-pid="50FAvtOJT2" dmcf-ptype="general">마동석은 호랑이의 힘을 지닌 천사이자 12천사들의 리더 ‘태산’로 나서고 박형식은 까마귀의 힘을 가진 ‘오귀’ 역을 맡아 빌런 활약을 예고했다. 서인국은 인간들을 수호하는 12지신 중 원숭이 천사 ‘원승’으로, 성동일은 12천사들의 관리자 ‘마록’으로, 이주빈은 용을 상징하는 천사 '미르'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또 고규필은 천사 ‘도니’로, 성유빈은 명석한 두뇌로 천사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테크니션 역할을 하는 쥐의 천사 ‘쥐돌’로, 대만 배우 레지나 레이는 '방울'로, 강미나는 인간 세상을 지키는 천사 ‘강지’로, 안지혜는 말보다 발 빠른 행동으로 존재감을 발산하는 말의 천사 ‘말숙’로 분한다.</p> <p contents-hash="ca746bf01b8e12e5155c5714fec1cb2afb6a95be10bac5e5baaeca55ba7e3403" dmcf-pid="1bqsZzyjW9" dmcf-ptype="general">‘태산’ 역의 마동석은 이번 작품에 기획자로도 참여하게 됐다. 마동석은 "한윤선 감독과 함께 초반부터 같이 글 쓰면서 서로 주고받으면서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물을 같이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오래 전부터 동양적인 색깔이 담긴 히어로물을 해보고 싶었고 12지신이 여러 아시아 나라에서 사용하면서도 한국적인 매력도 담고 있어서 조금 독착적인 소재라 생각했고 이를 바탕으로 슈퍼 히어로를 만들면 오히려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으로도 공감을 받지 않을까, 신선한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준비하고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33197bf0ea7e3200036179f6d8176d5b5149c91aad4b2b074d8b7e9fe8c1bec" dmcf-pid="tKBO5qWATK" dmcf-ptype="general">거대한 세계관을 구축한 강대규 감독은 "전체 구조 안에서 신화적 설정에 대한 개연성을 부연하는 것이었고 12천사들의 관계 드라마를 잘 구축해내는 것, 그리고 드라마 속에서 12천사 캐릭터 각각 액션 밸런스를 잘 맞춰낸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연출했다"고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설명했고, 한윤선 감독은 "매력적인 캐릭터 많아 가족같은 분위기를 담아내고 싶었고 히어로적 장점을 살려 액션을 부각시키면서 속도감 있는 드라마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6021a02935438624f43ad0c7c33965a5580524b32b979087d8da365e73451e9" dmcf-pid="F9bI1BYcCb" dmcf-ptype="general">마동석 스타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한 만큼, 이전 작품과의 유사성에 대한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9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된 마동석은 "일단 이번 드라마 같은 경우 인물들이 많고 각자의 스토리가 있고 판타지물이다 보니 세계관을 만들고 서사를 만드는데 굉장히 오래 걸렸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긴 호흡으로 가져간다고 했을 때 어느 타임에 들어가야 하는지 시뮬레이션을 많이 했다. 어떤게 옳은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지루하지 않게끔 만들려고 굉장히 노력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마동석은 "어쨌든 마동석이란 인물에 캐릭터를 입혀서 하고 있는데 이 판타지도 기획한 지 오래돼 새롭게 요즘 시대에 걸맞게 만들고자 변화를 줬다. 액션도 처음에 인간에 가까운 액션으로 시작됐다면 세상이 변하면서 액션도 조금씩 변한다. 그래서 나중에 후반부 가면 굉장히 다른 느낌이 날 것이다. 좀 더 판타지의 느낌이 많이 들어서 그런 것들을 이번에 한 번 시도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나 말고도 사실 12지신으로 나온 천사들이 액션 히어로들이라 각자의 특징이 있는 액션이 많고 난이도가 있고 강력한 액션들이 많다. 그래서 나 혼자만 이 액션을 하는 게 아니라 밸런스를 잘 맞추려고 많이 노력했기 때문에 방송 시작되고 하면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8f6bd073e940474be0e36a7e3f684461096bda5ffae075cc12716474e34f38e" dmcf-pid="32KCtbGkSB" dmcf-ptype="general">마동석은 예고편에 등장한 액션이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와 비슷하다는 지적에는 "어차피 마동석이 액션하면 예고편에선 비슷하게 보일 수 있다"면서도 "근데 내용을 들여다보면 여기선 태산이라는 호랑이 천사의 액션을 하는 거라 호랑이 앞발에 호랑이 불이라는 설정을 했다. 불이 나오는 거라 '거룩한 밤'에서 본 CG들은 불이 나오는 건 아니다. 그건 맞는 사람에게 나온 파편이었고 이건 본인이 갖고 있는 화력이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3e9c8e0cc972c1264121ee22e3c097bfb240651c4e051de0933b9d5338927bc" dmcf-pid="0V9hFKHEWq" dmcf-ptype="general">마동석은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흥행 부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마동석은 "안 된 건 그럴 수 있다 생각하고 반성하고 재밌게 만들어야 된다 생각한다. 어떤 작품이든 하나하나 세계관을 만들 때 머리가 한 웅큼씩 빠진다. 쉬운 이야기도 쉽지 않다. 어려운 이야기는 더 힘들고 영화도 힘들도 드라마도 힘들다"며 "일단 한윤선 감독이랑 여러 달 같이 밤을 샜는데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공포영화였고 이건 가족들이 같이 볼 수 있는 판타지 액션물이라 같은 판타지이지만 많이 다르다 생각하기 때문에 끝까지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783c4a6b92b90d39a249d995783f806c37b7e1606ea6aa66e8b39cc002cc7b5" dmcf-pid="pf2l39XDlz" dmcf-ptype="general">끝으로 마동석은 "좋은 배우들이 연기한 캐릭터들이 흥미롭고 재밌으니 관심을 많이 가져달라"고, 박형식은 그동안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판타지 액션 히어로물 '트웰브' 많이 사랑해주고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서인국은 "일단 소재가 굉장히 흥미롭고 팀원들도 모이기 힘든 배우들이 한 팀이 되어 세상을 구하는 내용의 드라마다. 너무 재밌을 것이다"고 예고했고, 이주빈은 "12지신 이야기가 어쩌면 모두가 알지만 모두가 모르는 이야기다. 캐릭터들과 싱크로율을 맞춰보면서 즐기면 좋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또 강미나는 "'트웰브'에서 멋진 액션들도 많이 볼 수 있지만 액션 앞과 뒤에 오는 각기 다른 가족에 대한 사랑, 인간과 천사들에 대한 사랑, 각 연인들에 대한 사랑도 따라온다. 그 사랑에 따라 봐주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거라 생각한다. 예쁘게 봐달라"고 어필했다. 성유빈은 "다양한 캐릭터들이 각자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그 뚜렷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부분들이 흥미롭게 재밌게 보여질 것 같다"고, 안지혜는 "시대를 넘나드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갖고 있고 인간들을 보호하기 위해 천사적인 능력을 최대치로 보여주는 슈퍼 히어로가 등장한다.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고, 강대규 감독은 "긴장감 넘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통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503c00d055539e66c254557eaf4d34633b8b6d8d2716d48e2cac4bb6cd53f0da" dmcf-pid="U4VS02ZwC7" dmcf-ptype="general">‘트웰브’는 8월 23일 오후 9시 20분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를 통해 방영되며, 방영 직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p> <p contents-hash="5f02b66e287b89ba9a5cfbdc00a46c30629629f4957f8d083cb4e27a2e39230a" dmcf-pid="u8fvpV5rh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7xPYz63IC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웰브’ 마동석 “‘이터널스’ ‘데몬 헌터스’ 영향 최대한 안 받으려 노력” 08-20 다음 "TV서 본 적 없던 액션"…'트웰브', 안방으로 돌아온 마동석의 자신감(종합)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