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설, 오늘(20일) 컴백…"신곡 '기디 업', 멋진 사람들 위한 노래" [일문일답] 작성일 08-20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Pp9R7v5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4fe8da02b1c47472e6a42bf0848c77a2619319272f0b1264e8650982ab8037" dmcf-pid="7FQU2ezT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22638574uyec.jpg" data-org-width="1000" dmcf-mid="0pOnklg2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22638574uye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5a0e9dc1846e8072cea86beb97cbae90dd6054e9b82b145676d0981a5906ea" dmcf-pid="zO0lX7TNZ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제나 설이 힙합 장르의 신곡 ‘Giddy Up’으로 과감한 변신에 나선다.</p> <p contents-hash="7785a46014d692285f7355d2061c43c78b7155b578f1cf98d8fca3c44a7eba8e" dmcf-pid="qIpSZzyjYt" dmcf-ptype="general">제나 설은 20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Giddy Up’(기디 업)을 발매, 장르와 스타일 변화를 통해 당당하고 거침없는 에너지를 전한다.</p> <p contents-hash="5ef5afd78dc1cc59ffaf5774ed340b702518b4d08146ebe6d1649754326d8eac" dmcf-pid="BCUv5qWAH1" dmcf-ptype="general">신곡 ‘Giddy Up’(기디 업)은 자신의 가치를 믿고, 사랑 앞에서도 주도권을 잃지 않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그린 힙합 장르의 곡이다. 주체적인 곡 메시지와 유쾌한 비트는 자유로운 에너지를 품고 있어, 듣는 이들에게도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6808cc1700828c388603ae635b37aa193054c09cbfb6a17d983bce99492a26bd" dmcf-pid="bhuT1BYcG5" dmcf-ptype="general">제나 설은 앞서 ‘Hills and Valleys’(힐스 앤 밸리스)와 ‘Pretty Heart‘(프리티 하트)를 선보이며 알앤비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에는 힙합 장르의 ‘Giddy Up’으로 장르에 변화를 준 만큼, 한층 대담해진 제나 설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149097b9eb8c085e5c9d42dc10c4998fb01f5e03679e5865b288f3cdd58a5781" dmcf-pid="Kl7ytbGkHZ"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제나 설의 일문일답</strong></p> <p contents-hash="7ec867322051671ad85bb808842a2d0a6a82f3d4f3aedb1b1b22a26630beb816" dmcf-pid="9SzWFKHEtX" dmcf-ptype="general"><strong>Q. 약 2개월 만에 신곡 ‘Giddy Up’으로 돌아왔다. 컴백 소감과 그동안의 근황이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828d3a29c29a76b42d05cd1d7300e98cf5021280c0451a1dabed0c663746e57b" dmcf-pid="2vqY39XDtH" dmcf-ptype="general">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도 함께 준비했고,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집중했다. 자신을 돌보고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었다.</p> <p contents-hash="4879715c90137c90a96642ebf324c718aa12ae5cd6b0ebd632d41f34920139e2" dmcf-pid="VTBG02ZwYG" dmcf-ptype="general"><strong>Q. 이번 신곡 ‘Giddy Up’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strong></p> <p contents-hash="8eb5cf017863a1f8967b2d09b6d1ec3d46be51405523cc26bedeec28ec4da5e9" dmcf-pid="fybHpV5r1Y" dmcf-ptype="general">데모를 처음 듣자마자 ‘Giddy Up’의 비트와 가사에 반했다. 쉽게 다가오면서도 중독성이 있고, 무엇보다 제가 공감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있었다. ‘Giddy Up’은 자신을 깎아내리는 것들에 시간을 쓰지 말고, 꿋꿋이 본인 길을 걸어가는 멋진 사람들을 위한 노래라고 설명하고 싶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bc32015640b815f00b8ab0097b4f793eed76ef8a54a3e54d433511f0820592" dmcf-pid="4WKXUf1m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22639887ijul.jpg" data-org-width="550" dmcf-mid="ppdB6L9H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22639887iju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b42d0cfd3be12fe8cb5f464f70497e2c6140fd2aa1568522b95e09c3545716e" dmcf-pid="8Y9Zu4tsGy" dmcf-ptype="general"><strong>Q. 이번 신곡은 제나 설의 기존 R&B 스타일과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Giddy Up’만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91ecf52410915a36635f8a7da9860ee60122d6f13802be55a55ac71ad0d42142" dmcf-pid="6Vj6iExp1T" dmcf-ptype="general">‘Giddy Up’에는 아직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던, 싱잉랩 파트가 담겼다. 몸을 움직이면서 춤추고, 따라 부르면서 즐길 수 있는 싱잉랩이 가장 큰 매력이다.</p> <p contents-hash="07dc42762139d90cce5b03ca1e952c1ce599b7a54f479457a21ab142ffbbc294" dmcf-pid="PfAPnDMUHv" dmcf-ptype="general"><strong>Q. ‘Giddy Up’을 포함해 지금까지의 작업물을 보면 자기 주도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대중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990d67754b710b26c4f544a65b4abf37be3fd476711345a81abfaf670cc2d4b6" dmcf-pid="Q4cQLwRuYS" dmcf-ptype="general">선한 영향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을 위해 음악을 하고 있다는 점과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사랑이 있다는 점이다. 그게 전해져서 각자 모두가 추구하고 사랑하는 것을 찾고, 그걸 쫓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제 몫을 다했다고 느낄 것 같다.</p> <p contents-hash="52f75ff3cfa89f0da9f583f214ad6ac48b827c94a9f48f683f4c4d3b5892e0f5" dmcf-pid="x8kxore7Xl" dmcf-ptype="general"><strong>Q. 한국과 미국(샌프란시스코, LA)을 오가며 성장했다고 들었다. 이러한 성장 배경이 음악 방향성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궁금하다. 음악 작업에 영감을 준 아티스트가 있었는지?</strong></p> <p contents-hash="1a149147ff1f37d997efc8bb3dd8141c29912284e251a52d678326b33afeab3e" dmcf-pid="yl7ytbGkYh" dmcf-ptype="general">어릴 때 알앤비와 힙합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처음 반복해서 들었던 건 삼촌이 등굣길에 틀어줬던 R&B 보컬그룹 보이즈 투 맨(Boys II Men)의 앨범이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살 땐 사촌 언니가 알앤비 가수 알리야(Aaliyah), 아샨티(Ashanti)와 힙합 장르의 아웃캐스트(OutKast), 넬리(Nelly) 같은 아티스트들을 알려줬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알앤비 음악은 지금 들어도 제 마음의 고향 같은 느낌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cee601d5c0b28aba61bc2ea7a61908ad2bd41469ecf4e46766a6c4ef8369f0" dmcf-pid="WSzWFKHE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22641275bjnf.jpg" data-org-width="550" dmcf-mid="Ul3hHuva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22641275bjn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a5b0419fbf6d75f5ecc7d71c06ee110318949b2d42a7e2ff09c2362139b886" dmcf-pid="YvqY39XD1I" dmcf-ptype="general"><strong>Q. 데뷔 이후 줄곧 R&B 장르를 중심으로 활동해 왔는데, 제나 설이 생각하는 R&B의 매력은 무엇일지 궁금하다. 또 다른 장르에도 도전할 계획이 있을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8fb2458c3488c9ddbf35a9ada5b7404299858e907a427ac197dc7a94c8dcd41c" dmcf-pid="GTBG02ZwZO" dmcf-ptype="general">알앤비는 사랑에 관해 많은 것을 담고 표현할 수 있는 장르라고 생각한다. 저는 사랑이란 키워드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알앤비라는 장르를 통해 느끼고 위로를 받는 것 같다. 물론 다른 장르에도 열려 있다. 아티스트가 꼭 한 분야에만 영원히 머물러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p> <p contents-hash="487b7840c964f76d934c6ee0c394bfb516a8617c70c4aa75e42738c5bf427716" dmcf-pid="HybHpV5rGs" dmcf-ptype="general"><strong>Q. 이번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어떤 반응이나 수식어를 듣고 싶은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0396ae16c12d2c3e57fbf0c5cb4f648d177d69cdbf391391f69bd90aad6ebb9d" dmcf-pid="XWKXUf1mGm" dmcf-ptype="general">제 노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으셨으면 좋겠다.</p> <p contents-hash="cf427ca6ea0820202ed516b80e30acc66825446903f3031c6c9d4232908d2963" dmcf-pid="ZY9Zu4tstr" dmcf-ptype="general"><strong>Q. 2025년 하반기에는 어떤 활동 계획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8f29606dbfbc651ac5006c656abdd1df8852e32b6b8bd8e33c810c67c34cc6f6" dmcf-pid="5s3hHuvaHw" dmcf-ptype="general">아직 비밀이지만, 여러분도 곧 알게 되실 것 같다. 살짝 힌트를 드리자면, 앞으로 여러 기회를 통해 활동을 자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p> <p contents-hash="fa5b745428f33ef1d117302cee57eadf0a9a1b9e5ffbc9d21445ef2f86f4f1ee" dmcf-pid="1O0lX7TNHD" dmcf-ptype="general">사진=엠플리파이 </p> <p contents-hash="1d02e446e218386f56f7f5da245fae7c8c003b5b1c3d5cb136f036bce3f05614" dmcf-pid="tIpSZzyjtE"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동석 "'거룩한밤' 실패 반성…창작할때 머리 한움큼씩 빠져" 08-20 다음 '트웰브' 박형식 "12지신을 소재로 한 드라마,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