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분 11초' 스웨덴 셧아웃 신유빈-임종훈 조, 미국 스매시 준우승 털기 위해 초강력 드라이브 작성일 08-20 1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8/20/0000565060_001_20250820122617967.jpg" alt="" /><em class="img_desc">▲ 탁구 혼합복식 콤비 신유빈, 임종훈</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8/20/0000565060_002_20250820122618015.jpg" alt="" /><em class="img_desc">▲ 탁구 혼합복식 콤비 신유빈, 임종훈</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8/20/0000565060_003_20250820122618055.jpg" alt="" /><em class="img_desc">▲ 탁구 혼합복식 콤비 신유빈, 임종훈</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혼합복식 영혼의 콤비 신유빈-임종훈 조. <br><br>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나선 유럽 스매시에서 시원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br><br>홈팀 스웨덴의 마르틴 푸리스-노민 바산 조를 상대로 22분 11초 만에 가볍게 경기를 끝냈습니다.<br><br>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하며 체력을 비축한 것이 행운이었습니다. <br><br>1게임부터 신유빈의 짧은 서브에 임종훈의 강력한 리시브가 통했습니다. <br><br>구석을 찌르는 임종훈의 탑스핀에 상대의 리시브는 불안의 연속이었습니다. <br><br>손쉽게 1-0으로 앞선 신유빈-임종훈 조. <br><br>2게임에서는 상대의 범실과 임종훈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성공했고 빠르게 우위를 만들었습니다. <br><br>그래도 홈에서 그냥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던 푸리스-바산 조. <br><br>3게임에서 좌우 구석을 찌르는 드라이브로 점수를 쌓습니다. <br><br>침착했던 임종훈은 볼의 방향을 정확하게 읽고 잘라냈고 <br><br>신유빈은 상대의 정면으로 스매싱, 네트에 걸리도록 유도해 점수를 쌓았습니다. <br><br>8강 상대는 덴마크의 안데르스 린트-아드리안 디아스 조.<br><br>결승까지 올라 지난달 미국 스매시의 준우승 아쉬움을 확실하게 털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로스트아크’, 카제로스 레이드 대미 장식…‘파멸의 성채’·‘최후의 날’ 업데이트 08-20 다음 '트웰브' 서인국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감독 도전"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