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범들, 징역형 집유…"죄질 나쁘지만, 합의 참작" 작성일 08-2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ej09R7vD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4ad8688638c4f8e93554dbc28b58bb6903e264faf703ea167ea97019c4e69f" dmcf-pid="PdAp2ezT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dispatch/20250820120614370xvpi.png" data-org-width="1000" dmcf-mid="8yJHUf1m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dispatch/20250820120614370xvpi.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a438a4e4cab6539044e1478d6aa132bf15bf27577d663cc87fce49081cf96b" dmcf-pid="QJcUVdqysi" dmcf-ptype="general">[Dispatch=박수연기자] 유튜버 쯔양(박정원·28)을 협박해 2억여 원을 빼앗은 여성 2명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37ee8ad7022932545eca26bb2ae0df91d11ae21ba9430b229845846c37ecccbf" dmcf-pid="xikufJBWsJ"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구창규 판사)은 20일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 공갈)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김 모 씨와 20대 여성 송 모 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ab3264b8928b04e74f3883a35ebd7d4442426ea02adeb82e694706878ab4463" dmcf-pid="yZ7cCXwMwd"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송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김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p> <p contents-hash="f273db2c15c024338613ab5576b28d1ed8f1c5b789336c25aed4ea01240f15c9" dmcf-pid="W5zkhZrRre" dmcf-ptype="general">두 사람에게는 100시간의 사회봉사와 보호관찰이 명령됐다. 쯔양에게 연락하거나 거주지·근무지에 접근하지 말라는 특별 지시 사항도 부과됐다.</p> <p contents-hash="ceb195a2c9595c091cd4a449ecf2df4983d3a86dd2ca494cb0cd8fba0faae8d4" dmcf-pid="Y1qEl5meOR"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범행 기간이 길고 갈취한 금액이 많아 죄질이 불량하다"면서도 "<span>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했고,</span> 갈취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변제해 피해자와 합의한 점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4b210ffd293ef4ce44e0cca456b377d0ccc864f4ff88fe23cf7c642736bf6a1" dmcf-pid="GtBDS1sdsM" dmcf-ptype="general"><span>김 씨와 송 씨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쯔양을 협박해 2억 1,6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사생활을 폭로할 것처럼 겁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span></p> <p contents-hash="404cb18f20320ef26c8532ec5c2b7c129cc466eeab4a978a9bafd006f0c6feb6" dmcf-pid="H09my3CnIx" dmcf-ptype="general">송 씨는 2023년에도 1,500만 원을 달라고 추가 요구했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합의서를 작성해 공동공갈 범행이 일단락됐음에도 또 공갈미수를 저질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3caf35c417515e59f4b6cba166f1b49741130db17922a56c4d1c64c1c5b3c5" dmcf-pid="Xp2sW0hLIQ" dmcf-ptype="general">쯔양은 지난해 7월 유튜브에서 "전 소속사 대표(전 남자친구)가 여성 2명이 '협박하고 있다'며 내 돈으로 입을 막자고 했다. 2년간 2억 1,600만 원을 줬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2293b076ecbddc5aecd28fd8fd83e360c81db7175e986a15021c8be396b4d87" dmcf-pid="ZUVOYploIP" dmcf-ptype="general"><span>김 씨와 송 씨는 지난 달 18일 결심 공판</span>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소속사 대표가 갈취 금액을 내는 걸로 알아 죄의식이 부족했다. 피해자에 얼마나 큰 상처였는지 뼈저리게 느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ff165461879de9eabd831d01fb05fecffb8ca70daccdd55a23b87337868f73e" dmcf-pid="5ufIGUSgm6" dmcf-ptype="general"><사진출처=쯔양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웰브' 서인국 "파쿠르 액션 도전, 원숭이 이미지에 맞는 액션 보여주고파" 08-20 다음 ‘남자 이수지’ 김규원, ♥교회 누나와 “힘들 때 사랑, 1년 반 열애 중”(돌싱포맨)[결정적장면]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