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웰브’ 마동석 “동양적 히어로물 꿈꿨다…한국적 매력의 독창적 소재” 작성일 08-2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aV78FO3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08485e85ef977b369b1850f719e28f68d0d553a74df3b8ce90d30f3fa08dc7" dmcf-pid="y53Iklg2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TUDIO X+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donga/20250820114426314jcug.jpg" data-org-width="600" dmcf-mid="QlQ0Huva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donga/20250820114426314jc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STUDIO X+U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fdd0b0fd3121663d80f99bc67e3c9694fb656b9e9dfa3fd5ce55e9b70778d0b" dmcf-pid="WWXDgmdz0h" dmcf-ptype="general"> 배우 마동석이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슈퍼 히어로 액션 드라마 ‘트웰브’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 과정에 관해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89fa86166745155292cc8eccefd297383049d0b722f66ed8871a91a137341ae4" dmcf-pid="YYZwasJquC" dmcf-ptype="general">23일 KBS와 디즈니+에 동시 공개되는 ‘트웰브’는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 마동석, 박형식, 서인국, 성동일, 이주빈, 고규필, 강미나, 성유빈, 안지혜, 레지나 레이 등이 출연한다.</p> <p contents-hash="dedfc5c0ea8aa934937287547ac4bf4e17170116d1c6fa610d7b4be1c6af8626" dmcf-pid="GG5rNOiBFI" dmcf-ptype="general">주연은 물론 드라마에 기획과 제작에도 참여한 마동석은 20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12지신’이라는 소재를 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아이템은 비슷한 거 같다. 사실 12지신과 관련돼 따로 준비하는 작품도 있었고, 12지신에 대한 또 다른 작품을 제안받기도 했다”고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fea9b287b41cabc9967ce53cc8768a907a3535ed97277a2a726ec5966e67e5b7" dmcf-pid="HH1mjInbUO" dmcf-ptype="general">그리고는 “12지신 소재에 대해 한윤선 감독님과 함께 아이디어를 주고받다가 12지신을 모티브로,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서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열두 천사가 악의 무리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를 만들자고 의기투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600b94a9b144ff153f79f677e0dd52d5de377381d0a89118f8160a119c5d2bb" dmcf-pid="XXtsACLKus"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오래전부터 동양적 색깔이 담긴 히어로물”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면서 “12지신이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면서도 한국적 매력도 담고 있어서 독창적 소재라고 생각했다. 이를 바탕으로 만들면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으로도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신선한 재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1a3baa8ac0cc3ea59229c415852fa0be7d5e47f07fbbef00435fa692aefcf8" dmcf-pid="ZZFOcho9Um"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 대해 연출자 강대규 감독은 신화적 설정에 대한 개연성 부하고 캐릭터 간의 관계 드라마를 잘 구축하는 게 중요했다. 그리고 12천사들의 액션 밸런스를 잘 맞추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연출했다“라고 말했고, 공동 연출한 한윤선 감독은 ”극 중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다니까, 성장을 통해 가족 같은 관계를 만들면서도 히어로물 액션물로서의 속도감 있는 드라마를 만들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539c067b3bb5141fe9472f49decd8e4226fde04037cd14b87f55134f3a65d6b" dmcf-pid="553Iklg2Ur"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쯔양 과거 협박 여성 2인,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범죄가 불량” 08-20 다음 결혼 앞둔 김종국, 목격담 확산…"허허 아저씨 돼" ('틈만나면,')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