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박명수 "60대 성형수술?…자신감 위해서라면 OK" 당당 (라디오쇼)

작성일 08-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4w1dcP3X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a7fbdf8bc9d4b18b10208b09cdbfc245a7267d8c6f113b4398bb711437ae3d" dmcf-pid="zXPDUf1m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13338779wdss.jpg" data-org-width="550" dmcf-mid="U5wUgmdz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13338779wds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f2119adb43e65ceb6f02c3a908ed229a6d9df356a6b6d211bbb62d68c0e36b" dmcf-pid="qZQwu4tsG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박명수가 60대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dd84524567144f3fe5dc4792531409fc9b41d6cc879ed576fd068548d96a887" dmcf-pid="B5xr78FOXy"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4e1bc19755755295993df47ed6d029620b44342a001d0e3badeddb00c2c08e5e" dmcf-pid="b1Mmz63IH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6학년 5반인 집사람이 코 수술을 하고 싶다는 데 찬성해야 할까요? 기를 쓰고 반대를 해야 할까요?"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febae3d71ea370055b7ac0a80af5dfe43f0fc75ae2df8e0f0d26c2955c9209f0" dmcf-pid="KtRsqP0C1v"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비용이 많이 나오면 기를 쓰고 반대해야 하는데 비용이 적당하다면 그냥 하시게 해라. 60대가 되면 노년으로 들어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자신감이 생기고 도약할 수 있는 모티브가 된다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반대는 하지 않겠다. 저는 괜찮다고 본다. 싼 데서 하라고 얘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조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84065b0912d65b28366ddc6f0a65b04439425d7fa9db1b5b6aada4a3917be9" dmcf-pid="9FeOBQph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13340072cwsg.jpg" data-org-width="550" dmcf-mid="uxqnGUSg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xportsnews/20250820113340072cws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70dcb34bd8e85ac89ff4b468f3685554f30a2ea0331d975af66d49f6010771" dmcf-pid="23dIbxUlZl" dmcf-ptype="general">또 다른 청취자가 "동생이 피부과 가서 같이 점 빼고 주름을 펴자고 하는데, 자연미인으로 50년 살았는데 리모델링할까요?"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25a26f141ecd346768389766686b3178b374d19e7980838516c861beec1c5ff3" dmcf-pid="V0JCKMuSXh"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여유가 있으면 하셔라. 갔다 오면 깜짝 놀라실 거다. 점만 빼셔도 얼굴이 확 밝아진다. 시술이라는 게 전문가의 얘기와 다를 수 있지만 제 느낌에는 젊음을 미리 땡겨쓰는 게 아닌가 하다. 젊을 때 더 예쁘고 신선해 보이면 좋다. 피부과에 가서 하면 좋아진다"라며 경험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f8478508f32dd396e4b9296e2bd26255d9b7407f5e24d05ec5b9900157085dd8" dmcf-pid="fpih9R7v5C" dmcf-ptype="general">또 "33살에 코에 왕 여드름이 났다. 오늘 소개팅인데 미룰까요? 그냥 나갈까요?"라는 청취자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556f8c592d094a5762dd1e8abb737d4da70672514cbac279e678319b4e2c405e" dmcf-pid="4oY9DvNfXI"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왕 여드름 때문에 평생의 인연을 놓칠 수 있다. 솔직하게 얘기해라. 몽고반점은 안되지만 왕 여드름 정도는 피부과 가서 빨리 붙이고 가셔라. 여드름 때문에 소개팅을 미루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534147f46a4026e2663d0b3871c45911737bdf6485fcb24298c1bb925a8d5e3" dmcf-pid="8gG2wTj4ZO"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p>
          <p contents-hash="bb3502f62dd67de1d603865faba202f14a736dd28f6d7ba527a2eac83679a3eb" dmcf-pid="6aHVryA8Ys"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54세' 박명수 "60대 성형수술?…자신감 위해서라면 OK" 당당 (라디오쇼)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