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알못'이라도 괜찮아, 아직 입문 안 했다면? 성장서사 톺아보기(트라이)

작성일 08-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윤계상·김요한 이끄는 한양체고 럭비부, '트라이' 최고 8.8% 청량 연출과 코믹 스토리로 몰입도 높여...'럭비알못'까지 사로잡았다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zujInbR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fcc6c0b45cc9a0d212afb27742a329f67e245ed49e821fd4e03b0158ad27b4" data-idxno="559072" data-type="photo" dmcf-pid="bSidYploLI"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HockeyNewsKorea/20250820113608862saqz.jpg" data-org-width="720" dmcf-mid="fHfkUf1m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HockeyNewsKorea/20250820113608862saqz.jpg" width="658">
 </figure>
 (MHN 김예품 인턴기자)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시청자 마음 꽉 쥐는 '트라이' 한양체고 럭비부가 매회 청춘서사를 쌓으며 작품을 완성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꾸준한 상승세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영된 8화는 최고 8.8%, 수도권 7.3%, 전국 6.8%를 기록하며 수직 상승세를 보였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129817ab7b562f58306e330e5d72ba9c6324aabc6fde2b217b8f78ec87b133" data-idxno="559078" data-type="photo" dmcf-pid="fYao5qWAnw"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HockeyNewsKorea/20250820113610163thka.jpg" data-org-width="720" dmcf-mid="8Z2bDvNf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HockeyNewsKorea/20250820113610163thka.jpg" width="658">
 </figure>
 시청자들이 과몰입하게 된 이유는 서사에 있다. 특히 주가람(윤계상)을 감독으로 거부하던 사춘기 소년 윤성준(김요한)이 연습 경기에서 결국 첫 트라이를 성공한 뒤 그의 세리머니를 따라 했던 2화 엔딩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4c68ff7185e380ebb696bb831c7405c5494d4ca43af92e280c70d79369e441" data-idxno="559079" data-type="photo" dmcf-pid="PZcj39XDJc"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HockeyNewsKorea/20250820113611394ddho.jpg" data-org-width="720" dmcf-mid="Pmf9ryA8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HockeyNewsKorea/20250820113611394ddho.jpg" width="658">
 </figure>
 또한 한양체고 럭비부가 서로 "우리 기적이 되어 보아요"라며 오글거림을 참고 팀을 끝까지 믿었던 5화, 그리고 문웅(김단)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럭비부가 빗속에서 함께한 8화의 눈물의 태클 훈련까지 울림을 전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f2abbd0eb0e5820201aa0d4058aa7fdcaffb0f2efd5fa00c547032922cff06" data-idxno="559080" data-type="photo" dmcf-pid="WcV9ryA8da"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HockeyNewsKorea/20250820113612729jsbl.jpg" data-org-width="720" dmcf-mid="xHf9ryA8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HockeyNewsKorea/20250820113612729jsbl.jpg" width="658">
 </figure>
 드라마의 몰입감을 더하는 원동력은 배우들의 열연이다. 윤계상은 유쾌한 매력과 럭비에 대한 진심을 동시에 담아낸 주가람을 입체적으로 그려냈고, 김요한을 비롯한 배우들은 실제로도 럭비 훈련을 함께하며 다진 팀워크로 필드 위 박진감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273a73eb23ce3c3dd49a82be4b0b31a0539943df036a753651bf2f47723922" data-idxno="559081" data-type="photo" dmcf-pid="Xw64IHDxRn"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HockeyNewsKorea/20250820113614045xqup.jpg" data-org-width="720" dmcf-mid="zLIsbxUl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HockeyNewsKorea/20250820113614045xqup.jpg" width="658">
 </figure>
 또한 수영장에 입수하는 등 여름의 청량감을 살린 화면과 코믹한 캐릭터 연출은 유쾌함을 더했고, 경기의 흐름을 알기 쉽게 담아내며 럭비를 잘 알지 못하는 시청자들도 경기에 몰입하게 했다. 이처럼 윤계상, 김요한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장영석 감독, 임진아 작가의 연구가 어우러져 매화 시청률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총 12부작으로 예정되어, 절반을 이미 넘기고 4화가량 남은 분량에서 어떤 전개로 이야기를 매듭지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9화는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SBS 드라마 SNS,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section> 
 </div>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좋은 상황 아닌 듯" 박근형, 이순재 근황 전하자 "문제 없다"

08-20
다음

박형식 12지신 천사 아닌 악귀였다 “도전해보고 싶었다”(트웰브)

08-2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럭비알못'이라도 괜찮아, 아직 입문 안 했다면? 성장서사 톺아보기(트라이)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