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MBN 트로트 오디션 '무명전설' 합류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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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7f870fe37876616aad677eb82bd140339d5a8948c85bee15303588ae8216f1" dmcf-pid="2ls2QgVZ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남진. 사진제공=MBN '무명전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akn/20250820110457791wvjh.jpg" data-org-width="745" dmcf-mid="KGDB4ibY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akn/20250820110457791wvj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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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남진. 사진제공=MBN '무명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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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9b4d215f6e21e4c59c48ff490b4a462d72d6edf55927ac7db886b7d2cac693" dmcf-pid="VSOVxaf5oz" dmcf-ptype="general">가수 남진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에 '전설'로 합류한다고 MBN이 2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85b73dbe01803c092423f0822e427a410232ffa25926493bba71c2770cc7aea0" dmcf-pid="fvIfMN41g7" dmcf-ptype="general">무명 참가자에게 기회를 주는 취지에 공감해 출연을 결정한 남진은 "나 역시 무명 시절이 있었다"며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명 발굴은 선배로서 책임감"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dd8feea083c8d0095983d2081979f41919a0b5acdc59cb77a3e0682c593464f" dmcf-pid="4TC4Rj8tNu" dmcf-ptype="general">남진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현역가왕' 등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1965년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은 그는 '가슴 아프게', '님과 함께', '상사화' 등 히트곡을 남겼다. 정동원, 장민호, 손태진, 에녹 등 후배 가수들이 남진의 곡을 경연 무대에서 불러 주목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d6d497bd2a4c533873fa3592413a0d7dcedab7d260625a1788865eb582de5e29" dmcf-pid="8yh8eA6FaU" dmcf-ptype="general">앞서 '무명전설'은 장민호와 김대호를 메인 MC로 확정했다. 장민호는 "무명 실력파 가수를 발굴하고 싶다"고 했고, 김대호는 "참가자들과 함께 울고 웃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676e588e0809d1ae5a6dc32882eab2cb7bc50d74b637ca4877752ae376e5b65" dmcf-pid="6Wl6dcP3ap" dmcf-ptype="general">'무명전설'은 나이·국적·경력에 상관없이 트로트를 사랑하는 남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재 2차 참가자 모집이 진행 중이다. 2026년 2월 MBN에서 첫 방송 된다.</p>
          <p contents-hash="68825ccd4187fd801c627eac0821fd65a48410b2074d3444a7520985a73b0101" dmcf-pid="PTC4Rj8ta0" dmcf-ptype="general">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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