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 NO"…고현정, 연쇄살인마役 '사마귀' 출연 결심한 이유 작성일 08-20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D66L9HTu"> <p contents-hash="4190787f0af92a8e09697e4c5d4b496f0b6607ee3044110990aa65f938ea96b9" dmcf-pid="bSwPPo2XTU"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망설임 없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선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4ce36e75982eda216597f357700bb183271b22bbf165160d88198f88966595" dmcf-pid="KvrQQgVZ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MBC/20250820110638681yepm.jpg" data-org-width="800" dmcf-mid="9fJH39XD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MBC/20250820110638681ye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63b12f90d58cc2246413489b6355bcde73a2d28c68f9c0e6a1081b8b6d549d" dmcf-pid="9Tmxxaf5S0" dmcf-ptype="general">오는 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p> <p contents-hash="4525b7b60aea53428a9e042636a579add6664482167b85c8fee5d99ae11c4030" dmcf-pid="2ysMMN41l3"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위해 ‘화차’ 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 수사라는 독특한 소재는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올 타임 레전드 배우 고현정(정이신 역)이 연쇄살인마 ‘사마귀’로 파격 변신을 예고해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이쯤에서 고현정에게 직접 물어봤다. 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어야만 했는지. </p> <p contents-hash="5f3fc7928e91e25e86c2e0fb6bbd8d33a1aeddc81e4be7472916db0ed47e7762" dmcf-pid="VWORRj8tSF"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출연 결심 이유를 묻자 “작품 자체가 지닌 매력이 상당했다. 매회 펼쳐지는 흥미로운 이야기에 한번 빠져드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종 작가님이 짜 놓으신 촘촘한 서사는 몰입감 넘쳤고, 이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 나가실 변영주 감독님의 연출력이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를 가져올지 궁금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d8952cac76a74681e8efb01f3783013383b1ce94466e8bbd23275133d3ac49a" dmcf-pid="fYIeeA6Fvt" dmcf-ptype="general">또 고현정은 “배우로서 좋은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은 늘 가지고 있었기에 망설임 없이 기쁜 마음으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녀가 얼마나 ‘사마귀: 살인자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지, 그녀를 사로잡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얼마나 매력적인 작품인지 오롯이 느껴지는 답변이었다. </p> <p contents-hash="cfbe24587972eb9758fedfa39b1b126c6e4efcd1d18c727dbd6f590104636777" dmcf-pid="4tyggmdzS1"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변영주 감독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을 보였다. 함께 작업한 소감을 묻자 고현정은 “변영주 감독님은 강인한 리더십과 특유의 위트가 완벽하게 밸런스를 이룬 분인 것 같다. 많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관록의 내공은 정확한 디렉션으로 이어져 한층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이끌었다. 전반적인 현장을 아우르는 카리스마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까지 해내셨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이 끝났을 때는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웃음을 주셨다. 감독님께 좋은 기운을 받아 저 역시도 더욱 힘내서 촬영에 임했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c81dd8f44c2bb883d798ea91a344d5bedd357c2a61d4089e35fd7bbfb3576188" dmcf-pid="8FWaasJqS5" dmcf-ptype="general">촘촘하고 치밀한 이야기, 매력적인 캐릭터, 최고의 아웃풋을 기대하게 하는 최강 제작진과 배우들까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그야말로 드림팀이 만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고된 촬영을 하면서도 늘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촬영 현장 이야기만 들어도 알 수 있다. 고현정이 망설임 없이 선택했고, 치열하게 부딪혀서 완성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p> <div contents-hash="c8ef3cc40daf8efebc8406a7b953771f738f9631f451358758b6ad3fc514a06a" dmcf-pid="63YNNOiByZ" dmcf-ptype="general"> 2025년 가을, 안방극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역대급 이야기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오는 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착한 사나이’ 김도윤, 오나라 향한 직진 순정남 08-20 다음 김태희 15년 만에 토크쇼 출격…"♥비 플러팅, 저를 무장해제시켰다"('유퀴즈')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