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빠져드는 이야기…망설임 없이 출연 결심” 작성일 08-2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월 5일 첫 방송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MstNOiB5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506bcd5ee9764cdce2a7c6f11c9e0ed23c9713ab714b896a4cd328b33aaa0d" dmcf-pid="6oTzryA8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d/20250820105039493vzpo.jpg" data-org-width="800" dmcf-mid="4uemVdqy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d/20250820105039493vz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7d8d005aa65b92c9b070f9eb4c28067f5b7f6da11b684b08cc0720b23c5aae" dmcf-pid="PgyqmWc65E"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이야기에 한번 빠져드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p> <p contents-hash="4bb14b0d10368e084d5f5712b88443d302bc9d24e8b3e0cb7ddedd45cc4dcaaa" dmcf-pid="QaWBsYkPGk" dmcf-ptype="general">배우 고현정이 오는 9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53929bb72db5c1e400010b03711ce0db533efe342166e9bfcfc6d5e810a843b" dmcf-pid="xNYbOGEQZc"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화차’의 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의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다.</p> <p contents-hash="9ec70c163adcc98f0d66539732658215c4971a94d38d71f9698c5bad2f07516e" dmcf-pid="y0Rr2ezTtA" dmcf-ptype="general">이번 드라마에서 ‘사마귀’ 정이신 역을 맡은 고현정은 20일 드라마 출연 배경에 대해 “배우로서 좋은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은 늘 가지고 있었기에 망설임 없이 기쁜 마음으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출연을 결심했다”며 “이영종 작가가 짜 놓으신 촘촘한 서사가 몰입감 넘쳤고, 변영주 감독의 연출력이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를 가져올지 궁금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46165ce7d15edab67229c99b3b5e17e82fd9862d8bdf4f03287de58278b27bf" dmcf-pid="WpemVdqy1j" dmcf-ptype="general">변영주 감독과의 작업 역시 인상 깊었다. 고현정은 “변영주 감독은 강인한 리더십과 특유의 위트가 완벽하게 밸런스를 이룬 분인 것 같다”면서 “많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관록의 내공은 정확한 디렉션으로 이어져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이끌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125ad00384e441a8072e8e5c4b5139bf11163d021397f7f6773b81ecf639d26" dmcf-pid="YUdsfJBW1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전반적인 현장을 아우르는 카리스마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까지 했다고 생각한다”며 “촬영이 끝났을 때는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웃음까지 줬다. 감독에게 좋은 기운을 받아 나 역시도 더욱 힘내서 촬영에 임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9efca85b9e020a015c7096a67cdc32f398111c244f9ea2ee6e2044fa7f23ad6" dmcf-pid="GuJO4ibYHa"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오는 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스포츠레저, 부산진구 일대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펼쳐 08-20 다음 김우빈X수지, 황금빛 케미…'다 이루어질지니', 10월 3일 공개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