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복귀 앞둔 고현정 “SNS 팔로워 37.7만 정체… 짜증나” 현실 고백(‘TEO’) 작성일 08-2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anUklg27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f0f0eb2be2b817ea7ca227395cfab9e8fed024d0011f73a897019ff9e21f49" dmcf-pid="fjo7DvNf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Chosun/20250820104259170lhzr.jpg" data-org-width="700" dmcf-mid="9k9vxaf5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Chosun/20250820104259170lhz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3f9098e59ba0352e8dea9ca997eb02ccb3352a0edcc5c37bb2c4115e633a8a" dmcf-pid="4kNBmWc60E" dmcf-ptype="general"> 19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난 너가 줏대있게 영상을 끝까지 다 봤으면 좋겠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는 고현정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ff545a0f4495f1b0f0a50c8cb49bba8549cff8ae64ccdfa53b403d8e8a8a022e" dmcf-pid="8EjbsYkP0k"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고현정을 보자마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스태프들에 대한 미담이 엄청 많더라"며 따뜻한 일화를 전했다.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추운 스태프들을 위해 파카를 챙겨주던 고현정의 미담이 꾸준히 전해져 온 것. 이에 고현정은 "저는 선물을 준비하는 게 너무 즐겁다. '스태프가 몇 명이지? 백 명이 넘나? 파카로 할까, 조금 더 괜찮은 걸로 할까?' 이런 고민이 행복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61984e6ca078531b8bea66dc2bbd6340c944b23520e413206d549dac73ae8779" dmcf-pid="6DAKOGEQuc"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추우니까 파카 하나 달라"라고 장난을 치자 고현정은 "그렇다고 뭐가 나오진 않는다. 저는 하고 싶은 걸 할 뿐"이라며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0a07a5fd9106eeb9e5f316e3e1a4aec2e0b8bca5071a528620b31c9d8ceed8f" dmcf-pid="Pwc9IHDxUA" dmcf-ptype="general">이어 고현정은 최근 유튜브와 SNS 활동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유튜브도 유튜브인데, SNS 팔로워는 어떻게 해야 늘어나냐. 나 너무 짜증난다"라며 현재 37.7만 명에 정체된 팔로워 수를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37.7만이 그냥 내 스코어다. 이 분들을 지키려고 한다"라며 특유의 유쾌한 태도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75d741e8836bae4249afc3b06f0452eaae43799bc608e2762ea09e1d0eddc69" dmcf-pid="Qrk2CXwMuj" dmcf-ptype="general">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D-1, ‘K-문화 강국’ 향한 대중예술 교두보 08-20 다음 김우빈, 수지와 9년 만에 재회…"꼭 찾아내겠다" ('다 이루어질지니')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