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채민, 김수현 소속사와 5년 만에 결별…"데뷔부터 함께 성장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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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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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10asia/20250820103225922qyea.jpg" data-org-width="1200" dmcf-mid="GooohZrR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10asia/20250820103225922qy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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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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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000년생 신예 배우 이채민이 김수현의 소속사로 잘 알려진 골드메달리스트와 5년 만에 동행을 마무리했다.
           <br>
           <br>20일 오전 골드메달리스트는 "이채민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오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을 존중하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br>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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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10asia/20250820103227469rxxk.jpg" data-org-width="1200" dmcf-mid="HZKKnDMU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10asia/20250820103227469rx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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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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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채민은 2020년 9월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2021년 '하이클래스'로 데뷔했다. 당시 190cm가 넘는 피지컬과 꽃미남 외모로 주목받았으며, 김수현과 한솥밥을 먹는 신예라는 점에서 업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br>
           <br>이후 그는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지난해 공개된 '하이라키'부터는 주연급 배우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박성훈의 하차로 공석이 된 자리를 대신해 윤아와 호흡을 맞췄으며,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가 지난 18일 열렸고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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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3eOOtbGkGF" dmcf-ptyp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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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골드메달리스트 입장 전문</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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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br>
           <br>먼저 이채민 배우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br>
           <br>2025년 8월을 끝으로 이채민 배우와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내려진 결과를 존중하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br>
           <br>데뷔의 순간부터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며 동행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5년이란 시간 동안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로서 좋은 활동을 보여준 이채민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br>
           <br>이채민 배우의 새로운 출발에 팬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r>
           <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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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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