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인턴 시절 조폭과 침대 밀치며 잡기 놀이, 가운 입은 채 잡혀가기도”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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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8b473a12578b3d3555348b84b144bbbee94878f5ffd6b93315ba33449561ac" dmcf-pid="6cZ4NOiBv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에스더의 에스더TV’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03405963vfdp.jpg" data-org-width="875" dmcf-mid="pACUxaf5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103405963vfd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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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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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P6w1fJBWh3"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2a9fd289bb61caa8f2fe8e53e2364e090a98f312ab6d139c8461b1999ba3e577" dmcf-pid="QPrt4ibYTF" dmcf-ptype="general">여에스더가 인턴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57266e5e97fa5a7fa8049354dbc34a6cdaf8e08f63cf6313f39e0cc4cd482d8" dmcf-pid="xQmF8nKGyt" dmcf-ptype="general">최근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채널에는 '더 이상 의사 못 하겠습니다 여에스더 인턴시절 ep.2'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8cdd6d278e489b7235006e1880a3b8c58997e01d2aef3fd00446913d9e21c44e" dmcf-pid="yTKgl5mel1" dmcf-ptype="general">이날 여에스더는 힘들었던 인턴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여에스더는 "조폭이 술 마시면 (응급실에) 온다. 술을 마시고 오면 치료를 해줄 수 없다"며 "간호사 한 명이랑 나랑 둘이 있는데, 둘 다 머리가 기니까 우리 머리를 잡으려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b42cb4fc36d6ad75113520b14145ab9ea6f02613d84a49031da3203d0eb4f31" dmcf-pid="Wy9aS1sdW5"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는 침대를 밀치면서 (조폭과) 잡기 놀이를 했다. 그 환자분 술 깰 때까지"라며 "도저히 안 되면 나랑 간호사랑 원무과로 도망을 갔다. 근데 (원무과에서) 모르는 척을 하더라. 거기 있는 간호사분과 얼마나 정이 드는지 모른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0971b8d0d5548a91018590f85db8180744662b887d09aa4cc592fbafb2111a2" dmcf-pid="YW2NvtOJTZ" dmcf-ptype="general">또 "동기는 의사 가운 입은 채로 꼴뚜기파한테 잡혀갔다. 너무 희한한 건, 그 꼴두기파에 있는 분들도 나름 괜찮았다. 걔를 때리지도 않고, 사거리에 가운만 입은 채로 던져놓고 갔다. 나는 끌려가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5f619c4d1bfee69132ed9dfae9b2289d8dd4f25d59a50a0c0c3b29959993fef" dmcf-pid="GYVjTFIiCX"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HGfAy3Cnv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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