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아들 ‘건강 이상’에 응급실行 “다시는 아픈 거 못 봐” 작성일 08-2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YwACLKA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9189167d8ccb4c12a08771ab70ac3b1a08bbadf6685a59e3f1079c381a416b" dmcf-pid="32Grcho9j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강재준이 아들을 안고 있다. 유튜브 채널 '기유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egye/20250820101427843wibj.jpg" data-org-width="1194" dmcf-mid="PL9GvtOJ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egye/20250820101427843wi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강재준이 아들을 안고 있다. 유튜브 채널 '기유TV'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2c5659bea0391ff8827205eeed0fff25a8eb8ac10dbaa45f34b046b8a9e4dd8" dmcf-pid="0VHmklg2kK" dmcf-ptype="general"> <br> 코미디언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가 아들의 장염 증상으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div> <p contents-hash="9fa65a05c5c5974264bf54b7e69ecadda5bfbdda4b2f6eb863016f66d07aae5b" dmcf-pid="pfXsESaVcb"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아프지말자 현조야ㅠ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가 아들 현조의 심각한 장염 증상에 대학병원 응급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c499277845c66477cd2710ba3541518ddbe02a0ef65a0821713bdd31cac771b" dmcf-pid="UPthmWc6cB" dmcf-ptype="general">이날 이은형은 “현조가 지금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들의 장염이 2주째 계속되는 상황에서 아침에는 콜라 색깔의 혈뇨까지 봤다고 한다. 그는 “탈수가 의심된다고 해서 진단서를 받았다”며 “가서 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19a440de4139e185fad0750b77a251815d71a285a436c049562aab121cbb23" dmcf-pid="uQFlsYkP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은형과 강재준이 아픈 현조를 걱정했다. 유튜브 채널 '기유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egye/20250820101428191muwp.jpg" data-org-width="1200" dmcf-mid="tBHkasJq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egye/20250820101428191mu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은형과 강재준이 아픈 현조를 걱정했다. 유튜브 채널 '기유TV'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f79bca020c327342dae34fc3db74ec204d78dc8ab6db12f3c5afc928ef7e12c" dmcf-pid="7x3SOGEQjz" dmcf-ptype="general"> <br> 이은형은 “(현조가) 오늘 아침에도 우유를 마시고 토하고, 어젯밤에도 토했다”며 “돌치레를 아주 제대로 하네”라고 속상함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아까보다는 얼굴이 좋아졌다”며 “눈이 움푹 들어가고 힘이 없고 쓰러지려고 하더라”고 걱정했다. </div> <p contents-hash="b8894f85f9843a25d87343b7df4fd95a876bfc1fce539b2a29bf1387c12c1d9d" dmcf-pid="zM0vIHDxj7" dmcf-ptype="general">앞서 이들 부부는 지난 6일 아들의 첫 생일을 맞아 돌잔치를 열었다. 이후 현조는 고열 증세를 보이며 돌치레를 겪었다. 부부는 새벽 내내 열을 재며 해열제를 투여했으나 열이 40도까지 오르면서 처음으로 병원을 찾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4a5e047f6b1264715ce6ee936028263655b9d842a051d1b9e119172a4ee1841" dmcf-pid="qRpTCXwMcu" dmcf-ptype="general">병원에 도착한 뒤, 현조는 링거 수액을 맞으며 잠이 들었다. 강재준은 “현조가 많이 아프다”며 “이거랑 피 검사도 하고 고생이 많다”고 안타까워했다. 이후 잠이 깬 현조를 30분 넘게 안아주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73fe8be1e362ed87ce0b4eacf27dbdc0d90af2d6018eb1332da382a30ff646f" dmcf-pid="BeUyhZrRaU" dmcf-ptype="general">그는 “병원 침대가 있지만 그냥 제가 안아주겠다”며 “배앓이 할 때 새벽 수유할 때가 생각난다”고 회상했다. 다행히 현조는 다음날 상태를 회복했다. 이은형은 “아들이 이제 설사도 안 하고 우유도 300mL를 먹는다”고 안도했다.</p> <p contents-hash="210dfa69af20becf3af2a11e033dd145a7c12d179c73ef8ccbf8bbec8c757d0d" dmcf-pid="bduWl5mecp" dmcf-ptype="general">강재준은 “다시는 이제 아픈 걸 보기가 싫은 게 서울대학교 병원 응급실에서 팔에 링거 바늘이 들어가는 걸 보지 않았냐”며 “마음이 아파서 진짜 다시는 못 볼 거 같다”고 힘든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9d798294342e7e2bf3b7eb1df01b289186fe7f82a88ef129d60bbfce7b4baa27" dmcf-pid="KJ7YS1sdj0" dmcf-ptype="general">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SBS 코미디언으로 ‘웃찾사’에서 활약했다. 이들은 10년간의 장기 연애 끝에 2017년 결혼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8월, 아들 강현조 군을 품에 얻어 화목한 가정을 이뤘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9izGvtOJA3"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효진, 사기 당했다…"나처럼 스트레스 결제하지 않길" 08-20 다음 최환희·최준희 남매는 열애 중, '이모' 홍진경도 "사랑해" 허락..故최진실도 '흐뭇' [핫피플]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