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산악자전거 대회,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 작성일 08-20 11 목록 세계 최고 산악자전거 대회로 불리는 국제사이클연맹 산악자전거 월드시리즈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립니다.<br><br> 국제사이클연맹 UCI는 내년부터 3년간 강원도 평창 모나용평에서 '2026 UCI 산악자전거 월드시리즈'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br><br> 총상금 3억 원이 걸린 이 대회는 올림픽 정식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올림픽과 짧은 코스를 반복 주행하는 크로스컨트리 쇼트트랙, 가파른 산길을 질주하는 다운힐 등 UCI 공인 종목으로 치러집니다.<br><br> 대회 공동 주관사인 글로벌코리아의 백운광 대표는 "국내 산악자전거 문화 성장과 지역 경제 및 스포츠 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br><br>▶ 인터뷰 : 백운광 / 글로벌코리아 대표<br>- "대한민국에는 자부심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지금도 준비와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br><br>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미리 맛보는 ‘2025 런서울런’, 무더위 속 열정적 러닝 08-20 다음 김다미·신예은에 이민지→정보민..'백번의 추억' 안내양즈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