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 NO” 고현정이 밝힌 ‘사마귀’ 합류 뒷이야기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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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351b9171828e60e98cb5eab411130b295e1947d6e90f44385409b062459f71" dmcf-pid="7f6rQgVZ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donga/20250820095226031zqew.png" data-org-width="800" dmcf-mid="pcivLwRu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donga/20250820095226031zqe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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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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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이 ‘사마귀’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했다. 망설임이란 없었다. 
          </div>
          <p contents-hash="87e627641e7222a9990ae2b87bbedaf641208db59a7875c73167c95de7c9a4ba" dmcf-pid="q8QsMN417E" dmcf-ptype="general">9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 후, 모방범죄가 발생하며 펼쳐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무엇보다 연쇄살인마이자 엄마(고현정 분)와 그를 평생 증오해 온 형사 아들(장동윤 분)의 예상 못한 공조 수사가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20e52aaa914bbae1cfe6f1b750efd246a74ff44dcf390b4cbc672321f1f602d9" dmcf-pid="B6xORj8tUk"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작품 자체가 지닌 매력이 상당했다. 매회 흥미로운 이야기에 한번 빠져드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촘촘한 서사를 완성한 이영종 작가님과 이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구현해낼 변영주 감독님의 만남이 가져올 시너지가 궁금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b39bc9b4f63620a10a5fb3cc821f90b66179e1280c8aac00be9818f1208fe95" dmcf-pid="bAEtwTj4Fc" dmcf-ptype="general">그는 또한 “배우로서 좋은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은 늘 있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기쁜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7c355162c125a3796220abb8435f7077f09ee559a5c57826b1db2505098fdc" dmcf-pid="KcDFryA8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donga/20250820095228223jqgt.png" data-org-width="800" dmcf-mid="U8gYNOiB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donga/20250820095228223jqg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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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473c8f317b0725bac85655399738f3b01e1290c9bcc4a49f055ac4527a681b1" dmcf-pid="9kw3mWc67j" dmcf-ptype="general">
           특히 변영주 감독과의 협업에 대해 “강인한 리더십과 위트가 완벽히 조화를 이루신 분이다. 경험에서 나온 관록의 내공이 정확한 디렉션으로 이어졌다. 현장을 이끄는 카리스마는 ‘사마귀’ 팀의 정신적 지주였다”며 존경을 표했다. 
          </div>
          <p contents-hash="2bfb4afb651de751b59d0ea27d29626d978ca553a479263fbc4a59f0e62dc05a" dmcf-pid="2Er0sYkP3N" dmcf-ptype="general">촘촘한 서사, 파격적 캐릭터, 믿고 보는 제작진과 배우진이 만나 완성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의 표현처럼 치열하게 부딪히고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은 그 자체로 드림팀이었다. </p>
          <p contents-hash="f0bee39de9f69754f56eb5b27228369e4c7f5a9c8f6b7498fd6455fe85ea1aaa" dmcf-pid="VDmpOGEQ3a" dmcf-ptype="general">2025년 가을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을 범죄 스릴러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cb559b2b4dcc234e9b34e6a615d6e22138489819a902f7a28a6fb32f7bfc2474" dmcf-pid="fwsUIHDx3g"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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