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고현정 "작품의 매력이 상당…망설임 없이 출연 결심해" 작성일 08-2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zM39XDa3"> <p contents-hash="bcf5dde67d70bc96594ce00b13c17e74e4e8bfb5f430455637212d0a0e250daa" dmcf-pid="ujqR02ZwAF" dmcf-ptype="general"><br><strong>잔혹한 연쇄살인마 정이신 役 맡아 열연<br>9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61a457eb96982b1a8298bdcc085137491ac29c5f23112d2876f26de24f7104" dmcf-pid="7ABepV5r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배우 고현정이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연기한다. 작품은 오는 9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한다.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THEFACT/20250820095415660aixe.jpg" data-org-width="580" dmcf-mid="pi59W0hL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THEFACT/20250820095415660ai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배우 고현정이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연기한다. 작품은 오는 9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한다.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544f689ae28dfa1bd44f11ff9e9cef5c9408843462fe201b8d2599dd809f55b" dmcf-pid="zcbdUf1mk1"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고현정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846872e9790927c7e0b26f1faf2523dcb0271e592c639a75cd3b686b7c75821b" dmcf-pid="qkKJu4tsk5" dmcf-ptype="general">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 제작진은 20일 극 중 정이신 역을 맡은 고현정의 캐릭터 스틸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고현정은 작품을 선택한 계기부터 연출을 맡은 변영주 감독과의 호흡까지 밝혀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44ee40af913c99f5348121da2ba041eb1ade5dd2e21de4f6b287671b101dd08" dmcf-pid="BWimxaf5oZ"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면서 시작되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사건 해결에 나선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 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eebd10320883fbe6f67ebb5d21f51899ed5bea10ecb3a55836fb0dcd1d152b4c" dmcf-pid="bYnsMN41cX"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극 중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사형수가 된 정이신 역을 맡는다. 정이신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 사마귀라고 불리게 된 인물이다.</p> <p contents-hash="076f2ae55da13b83326ee7f80b56029109f90a09ff8dcc440a4283c50de33de5" dmcf-pid="KGLORj8tcH"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고현정은 "작품 자체가 지닌 매력이 상당했다. 매회 펼쳐지는 흥미로운 이야기에 한번 빠져드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이영종 작가님이 짜 놓으신 촘촘한 서사는 몰입감 넘쳤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31ae009071a07da56d50765eb95d5f482401b012179d1282676f3c665923a8b" dmcf-pid="9HoIeA6FjG" dmcf-ptype="general">그는 "대본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 나갈 변영주 감독님의 연출력이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가 생길지 궁금했다"며 "배우로서 좋은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은 늘 가지고 있었기에 망설임 없이 기쁜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6896941164d7704c5eb86f090515a00b99d5b5d08d3579ba65c95d42ce5e932" dmcf-pid="2XgCdcP3aY"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변영주 감독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변영주 감독님은 강인한 리더십과 특유의 위트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분인 것 같다. 많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관록의 내공은 정확한 디렉션으로 이어져 한층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이끌었다"고 들려줬다.</p> <p contents-hash="e2868956abe61155642e41299353e657e0ca7609b550bf83709ae8f280a1cdc3" dmcf-pid="VZahJkQ0NW" dmcf-ptype="general">이어 "감독님이 전반적인 현장을 아우르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것은 물론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까지 해냈다고 생각한다. 촬영이 끝났을 때는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웃음을 줬다"며 "감독님께 좋은 기운을 받아 저 역시도 더욱 힘내서 촬영에 임했다"고 돌이켰다.</p> <p contents-hash="cfaa229d8605cacefdec4d021f53eeb7c96a253ed19416ff402d6482bced4a4d" dmcf-pid="f5NliExpjy" dmcf-ptype="general">고현정의 열연이 담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오는 9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e49f6e7b14918c5fcec4ebf5d093c384cea14b5ddf6e992ad844a7a2a15f24b7" dmcf-pid="41jSnDMUaT" dmcf-ptype="general">silkim@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814f8e0e5d6c5aa6dd0847ef5629903d0fb4c9aa025dffb7f090ecea20a6a6" dmcf-pid="8tAvLwRucv"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쪽같은 내스타' 엄정화, 파란만장 현실 적응기..시청률 1.9% [종합] 08-20 다음 크라잉넛·노브레인 출격…'인디 30주년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