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해리포터·진해성 로미오·손태진 주윤발…현역 별들의 ‘무비 변신’ 대잔치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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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787f396caebcd3e2c52369e7f37eb32121200eff9afac16c39de9b921feb87" dmcf-pid="4MqcfJBW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한일톱텐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SEOUL/20250820095458702uidl.jpg" data-org-width="700" dmcf-mid="2S0oBQph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SEOUL/20250820095458702uid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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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ㅣ‘한일톱텐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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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0d2d790be6e621fb0175ecd070386b28593b06cbfcd2b491abcc70c92bd60a" dmcf-pid="8RBk4ibYSs"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현역 가수들이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무대를 꾸미며 화요일 밤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였다.</p>
          <p contents-hash="d17dd821c563f69e9de8dc6f2fcd97771e4b27e5aafbd3edd07563ca6dad925b" dmcf-pid="6ebE8nKGym"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방송된 MBN 음악 예능 ‘한일톱텐쇼’에서는 ‘톱텐 시네마’ 특집이 펼쳐졌다. 가수들은 장르를 넘나드는 영화 캐릭터로 변신해 무대를 완성, 노래와 연기, 예능감을 동시에 뽐냈다.</p>
          <p contents-hash="572a72dd2af94ce20db88128a4f8a5d1d7d88e1ff7d07be0edb4383ef3731eda" dmcf-pid="Pi2rQgVZWr"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해리포터로 변신해 마술과 슬랩스틱을 오가며 무대를 장악했다. 김태웅과 함께한 ‘청춘 응원가’ 무대에서는 밝은 에너지를 더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38a89dd40631dbaa118de486ffd00ee5cdb33ce45664bbbbe86d017f04c16ab1" dmcf-pid="QnVmxaf5lw" dmcf-ptype="general">진해성은 “내가 이 시대 최고의 로미오다”라며 전유진과 달달한 커플 무대를 꾸몄다. 닭살 돋는 무도회 댄스와 ‘여보여보’ 무대는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8f99f83a52800d9077b14dda878ea827327e5a583795f71940695d8ab0d122c" dmcf-pid="xLfsMN41TD" dmcf-ptype="general">손태진은 영화 ‘영웅본색’ 속 주윤발을 그대로 재현했다. 장국영의 ‘당년정’을 선곡해 홍콩 느와르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전율 돋는 무대를 선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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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한일톱텐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SEOUL/20250820095459018wfne.jpg" data-org-width="700" dmcf-mid="V0IKy3Cn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SEOUL/20250820095459018wf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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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ㅣ‘한일톱텐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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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71f104178f145a65a74e60e5197035c62f4d7ca5314257256143380de3f8161" dmcf-pid="Wth2YploCk" dmcf-ptype="general"><br> 신승태는 초콜릿 공장 CEO 웡카로 등장해 춤과 노래를 완벽히 소화했고, 최수호는 잭스패로우로 분해 해적 칼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p>
          <p contents-hash="9f542891e3cff960e8eff1cac3bd65d1f7fe80ba1acbea6449ceb77d794c4757" dmcf-pid="YFlVGUSgvc" dmcf-ptype="general">에녹은 ‘오페라의 유령’ 넘버를 열창하며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였고, 김의영은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해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아키는 어린 시절 불렀던 ‘렛잇고’를 재현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별사랑은 ‘바비’ 콘셉트로 열정적인 ‘플라멩고’를 선보였다. 김다현은 춘향이로 분해 전통미와 감성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079a63f67678b26cf65c9c888942e8ccecde169754280c07b929af4aabb5d11" dmcf-pid="G3SfHuvalA" dmcf-ptype="general">방송 후 시청자들은 “박서진-진해성-손태진, 예능감까지 완벽했다” “가수들이 배우보다 더 싱크로율이 높다” “노래·연기·예능까지 다 되는 무대였다”라는 호평을 보냈다.</p>
          <p contents-hash="366ab222805493c8278e798f89dd30fa67cac68e50e5b0cee55082efab87a897" dmcf-pid="H0v4X7TNCj" dmcf-ptype="general">현역 가수들의 무대는 매주 새로운 기대감을 안기며, 화요일 밤을 더욱 특별하게 빛내고 있다.</p>
          <p contents-hash="cffe2de0a3a4869710b6306d484379b3d1b01f3e6610411f69f3983deea65f3c" dmcf-pid="XEeygmdzvN" dmcf-ptype="general">pensier3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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