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家 이혼’ 최정윤, 최대 재산분할 1조 3808억 깜짝 “이왕이면 많이 받아야” (어쩌다 어른) 작성일 08-2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Fc8GUSg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43d7640cdd1712298f734ce87dc5a0fa6a093051c32ce069cbb716154b082e" dmcf-pid="63k6Huva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094638200jzvz.jpg" data-org-width="650" dmcf-mid="4dXEVdqy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en/20250820094638200jz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Phx0wTj4S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9d9e84f15004bbec6d9be45ca7b004d7e645435a8134cdf8c617cfc331245811" dmcf-pid="QlMpryA8v7" dmcf-ptype="general">배우 최정윤이 이혼 소송 중 재산분할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09d20cb49cf9dea9850135dc2fe876f082e00497adfb19996a5411d20c2566f7" dmcf-pid="xSRUmWc6Su" dmcf-ptype="general">8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어쩌다 어른' 10주년 특집에는 21년 차 베테랑 이혼 전문 판사 정현숙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9b398821c61a9d2ed493410d0293e820b445625f12860453438049b3c9e47dbd" dmcf-pid="y6YAKMuSTU" dmcf-ptype="general">정현숙 대구 가정법원 경주지원 부장판사는 재산분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세기의 이혼으로 불리는 모 재벌가의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다. 재산분할로 무려 1조 3,808억을 판결받았다. 이는 한국 사법사상 최대 금액"이라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2d47560af8bc6cfdc5a51e400b22d4d7747f69b9088f3b8bc3690718043c973e" dmcf-pid="WPGc9R7vWp" dmcf-ptype="general">정현숙 판사는 "이 판결은 이혼 소송에서 재산분할이 얼마나 중요한 쟁점인지 보여준다. 재산분할은 부부가 혼인 중 취득한 재산을 각자의 기여도에 따라 나누는 절차다. 재산분할의 핵심은 기여도"라며 "재산 형성에 얼마나 기여했냐에 따라 적게는 수백만 원, 많게는 수억 원까지 달라진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a4d7bfeb6a0544a82aeba0d91b5c17c8b9af2187833dae8767b0eaf6dbabed5" dmcf-pid="YQHk2ezTS0" dmcf-ptype="general">이에 최정윤은 "기여도가 사실 추상적인 것 아닌가. 이왕이면 많이 받는 게 좋다"며 기여도를 높게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정현숙 판사는 "재판은 늘 증거 재판이니까 소득 활동, 생활비 부담, 가사 노동, 자녀 양육 등 증거 자료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ddf67d48c24f45fa38d248eedf8affc498b38f4976d39eba8ffba38cbd81de37" dmcf-pid="GxXEVdqyy3" dmcf-ptype="general">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 아들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3년간의 별거 끝 2022년 10월 이혼했다. 최정윤은 현재 홀로 딸을 양육 중이다. </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HMZDfJBWlF"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XR5w4ibYC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속 달라도 여전한 팀워크…20주년 슈주, '슈퍼쇼'로 뭉친다 08-20 다음 전지현 경호실장 주종혁 “실제 대통령 경호원에 애티튜드→걸음걸이 배워”(북극성)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