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라, 타락으로”…김우빈·수지 ‘다 이루어질지니’, 10월 3일 공개 [공식] 작성일 08-2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RklUUSgr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ba90448970db2817fdbb1737514f3acd110e22daf49a190d52b6998b49d22d" dmcf-pid="zeESuuva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lgansports/20250820092459006uqzk.jpg" data-org-width="800" dmcf-mid="usgm11sd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lgansports/20250820092459006uq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9388fc86a373c6ce6d6b3ef5bd05d5babd255d31058f584c93ce525f2878b8" dmcf-pid="qdDv77TNDy" dmcf-ptype="general"> 배우 김우빈과 수지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다 이루어질지니’가 추석 시청자들을 만난다. <br> <br>넷플릭스는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오는 10월 3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br> <br>‘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br> <br>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넷플릭스 ‘더 글로리’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 신작으로, 김우빈이 램프의 정령 사탄 지니로, 수지가 이상하고 아름다운 램프의 새 주인 가영으로 분한다. 여기에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 등 독창적 세계관에 재미를 더한다. <br> <br>이날 베일을 벗은 영상은 황금빛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막 한가운데 램프를 든 가영이 모습을 드러내고, 이어 마법의 램프가 반짝이면서 황금빛 모래바람과 함께 신비한 비주얼의 지니가 나타난다. <br> <br>숨결이 스칠 듯 가까운 거리에 예고 없이 등장한 그는 “세상을 다 뒤져서 너를 찾아내겠다. 기억해라, 널 찾아갈 내 이름은 이블리스”란 의미심장한 예언으로 심박수를 높인다. 특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정령 지니가 이블리스, 즉 ‘사탄’이라는 사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br> <br>또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가영과 지니 옆으로 드리워진 ‘오너라 타락으로’라는 문구는 예사롭지 않은 두 사람의 관계를 예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굉장히 억울"... 악뮤 이수현, 위고비 의혹에 직접 해명 08-20 다음 추석 황금연휴엔 김우빈X수지…'다 이루어질지니' 10월 3일 공개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