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예비신부 루머 침묵 속내…유재석 "결혼 앞두고 허허 아저씨돼"[SC이슈] 작성일 08-20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CmswwRup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f88a0c4e268d89c9996eb2d88a5acc7f0df6e4f83f05d088a9f7dc63c5b903" dmcf-pid="FPf422Zw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Chosun/20250820071407509iohh.jpg" data-org-width="650" dmcf-mid="ZBF311sd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Chosun/20250820071407509ioh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64fa75f51e516a9e3cc0321c6331dbb5fd2ade0490976d09f24ceca9ee5d91" dmcf-pid="3Q48VV5r7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터보 김종국의 결혼이 3일째 화제다. </p> <p contents-hash="82845012a43afbb2b1f5600911e0691c6800fb2e693c10171500fa56d886b1e7" dmcf-pid="0x86ff1m3v"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18일 "저 장가갑니다. 데뷔 30주년에 만들고 싶었던 앨범은 안 만들고 저의 반쪽을 만들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SBS '런닝맨'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어권을 비롯한 아시아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김종국인 만큼, 그의 결혼 소식에 아시아가 발칵 뒤집혔다. </p> <p contents-hash="ae62f1e2fa554c12f243b202e13250d0feb1df02e9abe956eaa275fa3b101e86" dmcf-pid="pM6P44tsFS"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김종국의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김종국은 2018년부터 무려 7년 동안이나 'LA 여친설'로 화제를 모았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7a5fae1de22b470d8820e75d1a8809f450dd70c82f0106f4ca304df1ada51d27" dmcf-pid="URPQ88FOul" dmcf-ptype="general">19일 미주 최대 커뮤니티 미씨 USA에는 김종국의 예비신부가 38세 화장품 회사 CEO로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 중이라는 내용의 글이 등장했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종국의 예비신부는 20세 연하로, 유명 영어 강사의 막내딸이자 대기업 해외영업팀 북중미 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재라는 글이 올라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69aa40dcc9826a32754029e0a98d12fb0cfa84fca7750270138b77aa7336c2" dmcf-pid="ueQx663I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Chosun/20250820071407683cezr.jpg" data-org-width="700" dmcf-mid="5QXZGGEQ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Chosun/20250820071407683cez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6153c091e3ea6d0486781be26374ccc2c3d68a6c65749d4ea8707ea79cf326" dmcf-pid="7dxMPP0CUC" dmcf-ptype="general"> 이에 김종국 측은 "사생활이라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예비신부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김종국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 건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하기 위한 조치로 전해졌다. 자신이 입을 여는 순간 온갖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될 예비신부를 보호하기 위해 정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라고. </p> <p contents-hash="de6d68a27e698562a43d0ed19377c89c84628901f4cd7f11f50640277d58b8cc" dmcf-pid="zJMRQQph3I"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김종국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db2accefa8b4d2dc00ce6b32bb0ffc4bf05e041cb4934d4245595c3f23883c78" dmcf-pid="qLdJRR7v0O"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시즌 마무리 게스트로 '용띠클럽' 멤버인 차태현과 장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태현은 "서울예대 때가 제일 재미있었다"고 운을 뗐고, 장혁은 "1997년에 상경 후 처음 명동에 와서 들은 노래가 김종국 노래였다"고 회상했다. 유재석은 "걔 요즘 허허 아저씨 됐다. 예전에는 얼마나 날카로웠는데"라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94299fa07bf507ec15355ed96c3043b57c979f1331848ffb5f58bceaf2025f48" dmcf-pid="BoJieezT0s"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밴드 투지, 창원 NC파크 시구·시타→축하 공연 출격 08-20 다음 ‘인디 30주년 페스티벌’ 공연 최종 라인업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