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K팝 최초 토트넘 스타디움 공연..."축구 성지에서 공연, 영광이자 감동" ('살롱드립2')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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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0d25994aa6772533fd0146a6a33b661abcc38a65d510cd3242c6ec0caa2b6c" dmcf-pid="97lxbbGk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065438419zlxz.png" data-org-width="650" dmcf-mid="BUS6zzyj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065438419zlx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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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a02afe83a6457ecfc1aea9986dcd544056cfba3d5ca1e3b8c14c31fc87b9c3" dmcf-pid="2zSMKKHESA"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축구 명문 구단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3031076c5a6e42ad0deba2e2ab4f32e0d68eab4e5d91076e38c4b02393c5962" dmcf-pid="VqvR99XDvj"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난 너가 줏대있게 영상을 끝까지 다 봤으면 좋겠어 | EP. 104 스트레이 키즈 창빈 필릭스 | 살롱드립2’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b808f3810ea616060e128fe38c8edd826c6e9cfe44edfaf9868452df2e1a64a" dmcf-pid="fBTe22ZwCN"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기분이 어땠냐"고 묻자, 필릭스는 "너무 영광이었다"며 "그렇게 큰 공연장에서 많은 스테이(팬덤명) 앞에서 공연하는 게 진짜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2367dba16de0edd89d2f08eb3ae9a526eb4e4cf07a5e732d5ea5993386bfd7c" dmcf-pid="4bydVV5rSa" dmcf-ptype="general">축구 팬으로 알려진 창빈은 "가자마자 바로 라커룸에 가보고, 핸드워시도 써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필릭스 역시 헬스장을 구경하며 "와"라고 감탄사를 내뱉는 등 축구 성지에서의 특별한 경험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데뷔 8년 차를 맞은 이들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건강"이라고 답하며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68f658a521dcde7a34dcea18b9213470833b5e926c70466d87779e35bcbea4" dmcf-pid="8KWJff1m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065438696ltfp.png" data-org-width="530" dmcf-mid="bPS6zzyj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065438696ltf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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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7ee143279c1e50ec716b440663952e4ce4792c4d2ed1f722363c95e99b1050e" dmcf-pid="6GAq55melo" dmcf-ptype="general">창빈은 호주 출신인 필릭스에게 "영어로 하면 훨씬 편할 텐데 한국어라 아쉽다"고 말했다. 이에 필릭스는 "쓰는 언어에 따라 성격이 달라지는 것 같다"며, "영어 쓸 때는 E(외향형), 한국어를 쓰면 I(내향형)가 되는 기분"이라고 설명해 공감을 얻었다. 장도연은 "제가 못 알아듣더라도 영어로 얘기하셔도 된다"고 말했고, 필릭스는 카메라를 향해 유창한 영어 멘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a2b79196c45ee12e209d0869f7628409344b43ac22b1a0bb79c07a74ce9fd6b" dmcf-pid="PHcB11sdSL"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d3110d013ccbe19775a8d55ba4e6401fc9cc9657e1bbd4ef7f34e1e167d85cce" dmcf-pid="QXkbttOJhn"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TEO 테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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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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