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일타 강사 된 이유 밝혔다 “한 달 2만 원짜리 학원에서 공부..집안 일으키려고”(한끼합쇼) 작성일 08-2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RewwRu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99465fb6738e279278ae988b56c170085db28c4a5ff9b18c5f6bf8cdf65a62" dmcf-pid="3IDwHHDx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063025752xhvg.jpg" data-org-width="530" dmcf-mid="1N64aaf5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063025752xhv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08ca8b7f1d6f73c282cd27de4160ffaea8f3986dfdff4802e32f10df0dc0bd" dmcf-pid="0CwrXXwMS9"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일타 수학 강사 정승제가 '대치 키즈'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15c94e3c461eba61f6a0cb10755f24396b1898c0a248fe916fb52575db731c5" dmcf-pid="phrmZZrRlK"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는 수능 D-100일을 맞이해 ‘수험생들의 아이돌’ 일타강사 정승제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bbf32287f79db9cf1e2123d283a2f1decdae6601295dcf4388062c91c09ba80" dmcf-pid="Ulms55mevb" dmcf-ptype="general">정승제는 대치 학군에서 자란 ‘대치 키즈’라고 밝히며 “내 고향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군대 가기 전까지 여기서 살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8ae89ce17cad909292430f0c5cb1b6d9c44f2bbc38c6f3816671fd9de818e7" dmcf-pid="uSsO11sdTB" dmcf-ptype="general">탁재훈, 김희선은 “여기 학원가 초창기부터 발전한 모습을 잘 알 것 같다”라고 물었고, 정승제는 “꽉 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조금 내려가면 선릉역이 있는데 거기 학원에 다녔다. 한 달에 1만 9500원짜리 학원”이라고 덧붙였다. 김희선은 너무나도 값싼 학원비에 깜짝 놀라며 “거의 30년 전 말씀하시는 것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8aeae1f253e5749ba9eaa4ea6c936d00b7d4bc7e6be481c3f4bfdc8c08fc79f" dmcf-pid="7vOIttOJTq" dmcf-ptype="general">정승제는 대치동 구석구석을 걸으며 “10시만 되면 여기는 차가 막힌다. 학원이 끝나는 시간이라. 명장면이 펼쳐진다”라고 설명했다. ‘대치맘’ 경력자인 김희선은 격하게 공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66c479d3aea7a55d3b850976d9383f8e9294ea83d204c0dbd725c0f308ec29" dmcf-pid="zTICFFIi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063025966jfaa.jpg" data-org-width="530" dmcf-mid="trQxkkQ0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063025966jfa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315d3be36267291368e8f18485b880cc9cbd7b2a56bd8ae6b2aea4c55e4160" dmcf-pid="qyCh33CnW7" dmcf-ptype="general">또 정승제는 “그때는 ‘일타 강사’라는 단어가 없었다. 집안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교사가 아닌 강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수학 선생님 되길 정말 잘했다”라고 말했고, 정승제는 “시장이 넓어서?”라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19faaf92dd6d064ed8f0ded06c4905a208d94dba04943fcfbf39512631e42ce0" dmcf-pid="B3XZ99XDSu" dmcf-ptype="general">정승제는 밥친구의 집에 방문, 초등학생 두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해 아낌없이 조언을 건넸다. 정승제는 “선행 학습을 많이 한다. 초등학교 4학년이 고등학교 것을 배운다. 정말 싫다. 놀게 하는 애들이 스트레스 안 받고 나중에 잘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b7c27cb3015d7bf93c505677ba99979e52c674a0bc4273122487911df41486f" dmcf-pid="b0Z522ZwhU"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053aae1e8458201c63b4710f780eabdfc46e2bd31283c6ffba8c434c401d6f3a" dmcf-pid="Kp51VV5rlp" dmcf-ptype="general">[사진] JTBC ‘한끼합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경험 有’ 고현정, 부모님 다툼에 “이혼해라” 폭탄 발언…“왜 싸우고 사냐” 08-20 다음 태하, 동생 돌보기 마스터...이유식 먹이기도 정리도 '척척'(내생활)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