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혼 아픔 속 故 최진실 향한 의리…환희·준희 공개열애 허락[SCin스타]

작성일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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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f08cb07ea08f9bcc496dd90c858279054931fbe0029255b5d4f5ce451881ed" dmcf-pid="XUHZccP3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Chosun/20250820063514421zlhc.jpg" data-org-width="552" dmcf-mid="Wi0UOOiB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Chosun/20250820063514421zl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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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1162deb940d50ff23bf2b97f21c4b426059099398d92829ad22bd595815c06e" dmcf-pid="ZuX5kkQ0p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의 아픔 속에서도 고 최진실을 향한 의리를 지켰다.</p>
          <p contents-hash="b4402825439fe92dc3cf9ea9d227772581cc69000f4f3629f072103664eb50fb" dmcf-pid="57Z1EExp0R" dmcf-ptype="general">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이모한테 각자 짝꿍들 허락 맡고옴. 조카들이 쏜다"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와 최환희(지플랫)가 각자의 남자친구, 여자친구와 함께 홍진경을 만난 모습이 담겼다. 각자의 연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매의 모습에서 행복감이 느껴진다. </p>
          <p contents-hash="1adaa9684ee523c4ee9b8f1085932ddccbb5a4c10e22502a321d657f1598a3e6" dmcf-pid="1z5tDDMUuM" dmcf-ptype="general">특히 홍진경은 자신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조카들을 만나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249c603b909e89cf339827f3092ed8ef261df606934b7b3f5577460af67180" dmcf-pid="tq1FwwRu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Chosun/20250820063514578sknb.jpg" data-org-width="445" dmcf-mid="YuF0mmdz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Chosun/20250820063514578skn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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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d5996e05c8b2bea5bdc47f2c9e23037afdda5e2ad852637a6e54000e189c152" dmcf-pid="FBt3rre7FQ" dmcf-ptype="general"> 홍진경은 생전 절친이었던 최진실의 두 자녀 환희, 준희와 각별한 사이를 유지해왔다. 그는 최근 결혼 22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진경은 이혼 사유에 대해 "특별히 불화가 있던 건 아니다. 이혼 후 오히려 전 남편과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됐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ce2b49c9ccb8e757e2cc0fd0466f8b63b0e9e03d0080d3fbb2e81e85b061e62" dmcf-pid="3J46ZZrRuP" dmcf-ptype="general">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환희는 지플랫이란 활동명으로 래퍼로 활동 중이다. </p>
          <p contents-hash="7091eeb38eefff87e72def6b0da56b2aac1e996439b746883c3d2f5f7e2a49d8" dmcf-pid="0i8P55meU6"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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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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