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WTT 유럽 스매시 혼합 복식 스웨덴 완파 '8강행' 작성일 08-20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0/0008436677_001_20250820062711456.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훈과 신유빈이 2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4강에서 중국 쑨잉사, 왕추친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5.2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탁구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 혼합 복식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19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16강에서 스웨덴의 마르틴 푸리스-노민 바산 조를 3-0(11-3 11-6 11-9)으로 완파했다.<br><br>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임종훈과 신유빈은 1게임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고, 내리 2, 3게임도 잡아내며 22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20일 안데르스 린트(덴마크)-아드리안 디아스(푸에르토리코) 조와 4강행을 놓고 다툰다.<br><br>지난 6월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와 컨텐더 자그레브 연속 우승 이후 지난달 출전한 WTT 미국 스매시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임종훈-신유빈 조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br><br>한편 여자 단식에도 출전한 신유빈은 20일 일본의 하야타 히나를 상대로 16강 진출늘 노린다. 그는 같은 날날 미유가사키(일본)와 짝을 이뤄 여자 복식 16강에도 출전한다.<br><br>여자 단식에 출전한 이은혜(대한항공)와 주천희(삼성생명)도 32강에 합류했고, 남자단식에서는 장우진(세아)과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조대성(삼성생명)이 모두 32강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배정남♥조현영 ‘돌싱포맨’ 1호 커플 탄생하나 “우리 ‘동상이몽’ 찍을까?” 08-20 다음 배정남 “뉴욕서 만난 이상형, 동성애자라서 너무 충격” (돌싱포맨)[결정적장면]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