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세계명문대 조정 페스티벌' 개막…7개국 12개 대학 참가 작성일 08-20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0/AKR20250819166800057_01_i_P4_20250820060021888.jpg" alt="" /><em class="img_desc">'울산 세계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br>[ubc울산방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2025 울산 세계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이 20일부터 닷새간 울산 태화강 등지에서 ubc울산방송 주최로 열린다.<br><br>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 조정대회에는 7개국 12개 대학에서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br><br> 영국 옥스퍼드대·케임브리지대, 미국 하버드대·매사추세츠공대(MIT)·예일대, 독일 함부르크공과대·뮌헨대, 일본 도쿄대, 중국 베이징대, 싱가포르 국립대 등 해외 10개 팀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와 울산대 등 국내 2개 팀이다.<br><br> 첫날 개막식에 이어 참가 선수들이 조정 경기정을 타고 울산교에서 태화강 전망대까지 3㎞ 구간을 퍼레이드하는 로잉 투어도 열린다.<br><br> 본격적인 조정 경기는 23∼24일 태화교와 번영교 사이 800m 구간에서 진행된다.<br><br> 이 기간 태화강 행사장 일원에서는 세계 명문대학 홍보관, 시민 조정 체험구역 등이 함께 운영된다.<br><br> 이 밖에 참가자 환영음악회와 국제 교류의 밤, 울산 주요 산업체 탐방과 고래바다여행선 투어 등이 열린다.<br><br> 올해 행사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에 묘사된 배 그림이 엠블럼 디자인으로 활용된다.<br><br> hkm@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게임스컴 2025]글로벌 데뷔 성공적…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쾰른 달궜다 08-20 다음 '안세영 든든 지원군 얻었다' 개인트레이너 합숙, 세계선수권도 동행…삼성생명, 팀트레이너 파견 '통큰' 지원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