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1등으로 연락한 '로미오'…사투리에 폭소 [RE:TV]

작성일 08-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일톱텐쇼' 1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c7W1sdG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812a75b7f4fc7b8fe0268cabd96df8490d84c4b9739b6f92ff8e30bb1d831b" dmcf-pid="qtyMzV5r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일톱텐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1/20250820053116307nzar.jpg" data-org-width="725" dmcf-mid="YHqsnA6F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1/20250820053116307nza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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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일톱텐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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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e15ee5e96244610fc4ff0020dc656d3ef0ae71f831d46c59b974781f16313abb" dmcf-pid="BFWRqf1mt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진해성이 '로미오'가 됐다.</p>
          <p contents-hash="e6c40682131947eca8f312fcc15047aa5a9a583c47841cbbb134dce55e0b1a74" dmcf-pid="b3YeB4tst2"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가수 진해성, 전유진을 비롯한 출연진이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08c16f7e7d16277fa70a83eef46eb7071d0890be2d255da7d3c1a15e56879eed" dmcf-pid="K0Gdb8FOt9" dmcf-ptype="general">먼저 박서진, 김태웅이 해리포터가 돼 등장했다. 아키는 엘사, 별사랑은 바비, 손태진이 주윤발, 마이진이 레옹 등으로 변신했다.</p>
          <p contents-hash="5a397631928060163610b92c8f2ac6236888cb703a40df50778227ff7de918fd" dmcf-pid="9pHJK63I5K"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빨리 나와라! 빨리!"라는 목소리가 들려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출연진이 "뭐야? 왜 질질 끌려 나와?"라면서 의아한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더했다. 알고 보니 진해성, 전유진이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변신한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6e6b02f01e3da22c0ed96bf9d5e713e15a513ac8d12b3fd2389ee169083fbc" dmcf-pid="2UXi9P0C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일톱텐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1/20250820053117777bosj.jpg" data-org-width="500" dmcf-mid="ZBTx72Zw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1/20250820053117777bo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한일톱텐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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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15a80efc3339622f624851681dfc5e14630cfb569e11e048b9364c23f2fc23a" dmcf-pid="VuZn2QphYB" dmcf-ptype="general">진해성이 구수한 사투리를 사용하며 "빨리 웃어라! 줄리엣 웃어라!"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이 "약간 재혼 느낌 아니야? 미녀와 야수 아니야?"라며 농을 던졌다.</p>
          <p contents-hash="227c99bfed74eb4c36b4a1f80f34b7ef69aeb3f10d9f6598d7d418e254919d0a" dmcf-pid="f75LVxUlZq" dmcf-ptype="general">특히 MC 대성이 진해성을 향해 "제작진에게 1등으로 연락해 왔다더라. 자기는 무조건 로미오 시켜 달라고, 자기가 '상' 로미오라고, 그렇게 졸랐다고 한다"라면서 뒷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샀다.</p>
          <p contents-hash="4471c8c0c8541dbfe8b76acb8530ee9a1f1c115684374adff0f43657dcf9d41d" dmcf-pid="4z1ofMuStz" dmcf-ptype="general">'줄리엣' 전유진은 "제가 여기서 원조 미녀라고 생각해서 줄리엣을 선택했는데, 이렇게 멋진 로미오가 있는 줄 이제 알았다. 짝이 있는 줄 몰랐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그러자 진해성이 무릎을 꿇은 채 "오~ 줄리엣~ 창문을 열어다오~"라며 경상도 사투리를 썼다. 전유진이 "안 사요"라면서 칼같이 거절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8ZSPUKHEZ7"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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