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쇼트트랙 청소년 대표팀, 합숙 훈련 중 동급생 폭행 사건 발생?…일부 선수 퇴촌 작성일 08-20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8/20/0001906538_001_2025082005001005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합숙훈련 중이던 쇼트트랙 청소년 대표팀 선수들이 태릉빙상장에서 훈련하던 도중 다툼을 벌이고 퇴촌하는 일이 발생했다.<br><br>동급생 3명이 다툼을 벌였고 이 중 두 명이 다른 한 명에게 가격당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br><br>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태릉빙상장에서 하계 합숙훈련 중이던 쇼트트랙 청소년 대표팀 선수 중 3명이 최근 퇴촌했다. A선수와 B, C선수 사이 쉬는 시간 다툼이 발생했으며, B선수와 C선수는 A선수로부터 가격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중이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3박 24일 일정으로 쇼트트랙 청소년 대표팀 하계 합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남녀 선수 26명(남자 13명, 여자 13명)이 참가했으나, 이 중 3명이 다툼으로 인해 퇴촌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은 조만간 이번 일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br><br>조사 결과 A선수의 대한 폭행 사실이 확인될 경우, 최근 스포츠계에 보기 드문 동급생 간 폭행 사건으로 규정이 될 전망이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내 속 긁지마, AI에 선전포고…네이버 '크롤링 전쟁' 뭐길래 08-20 다음 국제사이클연맹 산악자전거 대회, 아시아 최초 한국 유치…평창 모나용평서 내년 5월 개최 확정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